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양주시 회천1동이 지난 1일 관내 ㈜동일자동차공업(대표 박병민)에서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경제적 어려움에 있는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10kg 6포와 생필품 꾸러미 6세트(환가액 36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성품은 독거노인, 장애인 등 관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병민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기쁨을 드리는 일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전달한 성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용숙 동장은 “저소득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성품은 복지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