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5일 뉴시티광염교회(목사 이형준)와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뉴시티광염교회는 지난 2023년 5월부터 경제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다자녀 가정 대상, 생필품 5세트(1세트 50만원 상당)를 후원했으며, 이후에도 꾸준히 생필품과 밑반찬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에 많은 선행을 실천했다. 이번 전달식에도 20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하여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이용인 가정에 일상생활지원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뉴시티광염교회에서는 “앞으로도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을 위해 노력하며, 생필품 지원을 확대하여 더 많은 이용인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후원에 대한 김정희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지역 내 지역사회와 함께 장애인복지 향상에 힘쓸 수 있게되어 기쁘다”며 “지역 내 장애인과 가족에게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소중함을 전달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19년 개관 이래로 지역주민단체, 유관기관들과 연계하여 다양한 후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장애인식개선사업 및 의료, 교육, 직업 등 다양한 영역에서 다양한 장애인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는 양주시 유일의 장애인복지관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장애인 복지 발전을 위한 노력을 더욱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