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양주도시공사는 산업통산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서비스진흥협회에서 주관하는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업(SQ) 재인증을 획득해 2026년 11월까지 향후 3년간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인증은 △서비스경영 리더십 △서비스 품질전략 △고객정보시스템 △고객접점서비스 운영관리 △서비스 경영성과 등 총 7개 항목(25개 지표) 심사를 통해 서비스 품질을 객관적으로 평가하여 우수기관을 대상으로 품질 인증 마크를 부여하는 제도이이다.
양주도시공사는 시민참여형 위원회 운영 및 사업별 고객 간담회 추진, 고객응대 매뉴얼 및 감정노동자 매뉴얼 수립, 전사적 CS교육 실시 및 CS자격증 취득 장려 등 서비스품질 개선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실시하고 있으며, 그 결과로 2017년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한 이래 꾸준히 재인증과 사후 관리 심사를 받으며 인증 자격을 유지하고 있다.
이흥규 사장은 “이러한 성과는 전 임직원이 고객만족에 대해 고민하고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입장에서 강화하고 보완할 점을 찾아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가며 품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