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순정우 기자) 박재순 국민의힘 수원시 무 국회의원 후보는 22대 총선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오전11시 권선동 이마트(시외버스터미널 앞)에서 시도의원들과 박 후보를 지지하는 시민들과 함께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출정식에는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 경기도당 선대위 공동본부장인 김희겸 전 경기도행정부지사,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이애형 의원, 경기도의회 문병근 의원, 수원특례시의회 이찬용 의원, 수원특례시의회 최원용 의원 등이 참석해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박재순 수원무 후보는 집권여당 후보로써 권선구, 영통구는 물론 수원시의 더 큰 발전을 위해 4.10. 치러지는 제22대 총선 공식선거 운동 시작하며 총선승리를 다짐했다. 박재순 후보는 “시민들로부터 ‘잃어버린 12년을 심판하라는 사명을 부여받고 이 자리에 섰다”며 “반드시 승리해 지역 숙원사업 해결하라는 지역민들의 준엄한 명령인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시민들께서, 상대 후보는 지난 12년 동안 시장을 한 사람이다. 그동안 뭘했나? 우리 지역을 위해 제대로 한 일이 없는데 시장 임기 다채우고도 못한 걸 이제 하겠다는 건가? 지역민들을 무시하는 거 아니냐. 도대체 안한건지 못한
(뉴스핏 = 박순정우 기자)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27일 안성문화원(원장 박석규)과 문화 예술 발전과 교육 및 지역 발전 기여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의 문화 예술 발전과 대학 교육 및 지역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 체결 주요 내용으로는 △문화예술 발굴‧복원‧보전‧계승을 위한 노력△ 공동 학술연구 및 보유 사료의 공동 활용 △목적 달성을 위한 시설 및 인력 이용 협력 △문화예술 교육 및 전문가 양성을 위한 협력 등이다.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대학과 안성문화원 양 기관 주축으로 지역 문화 발전과 대학 교육이 상호 발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석규 안성문화원장은 “안성문화원과 대학과의 상호 교류로 지역의 문화 발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 많은 지원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핏 = 순정우 기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기환(더불어민주당, 안산6) 의원은 27일 ‘선감학원 아동인권침해 사건 경기도의 책임과 역할’이라는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서 토론자로 나서 선감학원 피해자들의 치유와 회복을 위한 경기도의 역할에 대해 제언했다. 이날 개최된 토론회는 안산시민네트워크외 6개 단체가 주최하여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열렸다. 좌장은 선감학원피해사건 대리인 단장인 강신하 변호사가 맡았으며 천주교인권위원회 김덕진 상임활동가와 안산시민네트워크 김현주 집행위원이 ‘선감학원 아동인권침해 사건의 경기도와 경기도의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제했다. 이기환 의원은 토론에 앞서 국가가 ‘부랑아’ 근절이라는 명목하에 4689명의 소년들을 불법감금, 강제노역, 가혹행위 등 유리된 소년 피해자들과 유가족에게 씻을 수 없는 아픈 상처를 남겨준 것에 대해 통감하며 위로의 말을 먼저 전했다. 이의원은 “진실화해위원회의 진실규명 결정문이 내려졌음에도 불구하고 국가는 사과조차 없이 지원과 책임에 대한 입장을 회피하고 있는 상황으로 2022년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공식적인 사과와 ‘선감학원 사건 치유 및 명예 회복 종합대책’을 마련하여 500만원의 위로금과
(뉴스핏 = 순정우 기자) 교육부와 행정안전부가 올해 시작한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방과후·돌봄 통합프로그램인 ‘늘봄학교’에 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에 지방공무원 재능기부 독려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채명 경기도의원(민주·안양6)은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교육부·행정안전부의 지방공무원 재능기부 요구를 중단하고 맞춤형 프로그램·강사 인력풀부터 확보부터 하라”고 말했다. 이채명 의원이 공개한 행정안전부가 15일 지방자치단체에 보낸 공문에 따르면 늘봄학교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공무원의 적극적인 재능기부 참여 독려와 공무원이 늘봄학교에 강사·자원봉사자로 참여를 희망할 경우 복무사항을 안내하라는 문구가 담겼다. 교육부와 행정안전부는 ‘늘봄학교 참여 지방공무원에 대한 복무 등 관련 사항 안내’라는 제목의 공문을 각각 교육청과 17개 시·도에 보냈다. 행정안전부 공문을 받은 17개 시·도는 관할 기초지자체에 보냈다. 이채명 의원은 “이번 사태는 교육부가 늘봄학교 행정적·재정적 법적근거 마련조차 안 된 상황에서 ‘보여주기식 행정’에 집착한 나머지 ‘개문발차’부터 한 결과”라고 비판했다. 이채명 의원이 제출받은 경기도교육청 자료에 따르면 2024년 1학기 늘봄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도시관리공사는 중대물빛공원 부설주차장에 주차요금 즉시감면서비스와 QR코드 사전정산 시스템을 개선해 주차장 이용 고객의 만족과 호응이 높아지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그간 중대물빛공원 부설주차장에는 즉시감면서비스가 도입되어 있지 않아 출차 시 직접 호출버튼을 눌러 증빙서류 등을 제시해야하는 번거로움으로 인해 이용불편 민원이 다수 발생했다. 이에 공사는 주차장 이용 불편사항을 개선하고자 주차요금 감면대상 차량(장애인, 국가유공자, 경차, 저공해 자동차)의 번호를 자동으로 인식하는 즉시감면 서비스 도입과 주차장 내 QR코드 사전정산 안내판을 설치해 즉시 출차가 가능토록 시스템을 개선했다. 박남수 사장은 “부설주차장 즉시감면 서비스와 사전정산 시스템 개선으로 이용 불편사항이 해소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공원 내 부대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스템을 개선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탁용석, 이하 경콘진)과 한국PD연합회(회장 김세원)는 방송 분야에 관심 있는 대학생을 위한 진로 토크콘서트인 ‘드림페스티벌 in 경기’를 3월 28일 오후 4시 수원시미디어센터에서 공동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PD 및 방송 관계자를 초청해 방송 분야 진출을 꿈꾸는 청년 100여 명과 2시간 동안 히트 프로그램 제작과 관련된 이야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 번째 연사로 나선 MBC 예능국 김지우 PD는 ‘볼거리가 넘쳐나는 시대에 시선을 사로잡는 콘텐츠 만들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시작했다. 매년 200개의 예능 프로그램이 쏟아져 나오는 시대에서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라는 프로그램이 세 시즌 동안 시청률을 꾸준히 높이며 살아남을 수 있었던 비결을 알려줬다. 뒤이어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정대윤 연출은 ‘AI 시대 어떤 PD가 될 것인가?’라는 주제로 급변하는 방송 시장의 미래 모습에 대해 청중과 생각을 나눴다. 그는 “잘 만들어진 콘텐츠는 방송사에서든 1인 미디어에서든 성공할 수 있다. AI를 조수삼아 어떻게 좋은 콘텐츠를 생산할지 고민하라”고 조언했다. 마지막으로 ‘피지컬
(뉴스핏 = 김호 기자) 경기동부상공회의소(회장 문한경)는 28일 웨딩라포엠에서 상업업계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산업 발전을 위한 대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제16회 경기동부상공대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주광덕 남양주시장, 문한경 경기동부상공회의소 회장, 시의원, 각계 인사와 상공인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강연과 표창 시상 등이 진행됐다. 1부에서는 노무법인 ‘익선’의 최지희 대표노무사가 연사로 나서 ‘CEO가 알아야 할 노무관리 팁’이라는 주제로 조찬 특별강연을 했다. 남양주시와 경기동부상공회의소가 함께 진행하는 조찬 특별강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4회 더 추진해 총 10회차까지 추진될 예정이다. 2부에서는 주광덕 시장이 산업계 공로가 있는 회원을 격려하고 표창을 시상하는 등 각 기관의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문한경 회장은 “표창을 받은 대표들을 포함한 모든 회원의 혁신과 헌신 덕분에 경기동부상공회의소는 여러 난관을 극복하고 성과를 이끌어냈다.”라며 “앞으로도 정부 및 지자체와 긴밀하게 협력해 여러분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제16회 경기동부상공대상식을 축하드린다. 앞으
(뉴스핏 = 김호 기자) 포천시가 2024년 경기도 주관 31개 시군 자체감사활동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포천시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3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함에 이어 올해 경기 북부에서 유일하게 경기도 자체감사활동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시는 평가 4대 부문 ▲예방적 감사 ▲적극 행정 활성화 ▲자체감사활동 내실화 ▲자체감사활동 개선 노력 등의 성과와 기관장의 부패방지 및 감사(청렴)에 대한 의지, 소속 직원 청렴 교육 및 자율적 내부통제 부분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제도개선 노력, 적극행정 기반조성 등 사전예방적인 자체감사활동에 비중을 확대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공직자의 높은 청렴도를 바탕으로 예방적 감사 활동에 주력해 투명한 지방행정을 펼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공정하고 효율적인 행정체계를 구축해 시민이 공감하고 신뢰하는 포천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명시 일직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깨끗하고 쾌적한 동네 주거환경을 위해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일직동 주민을 비롯해 유관 단체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쓰레기를 청소하고 빗물받이 이물질을 제거했으며 겨울 동안 쌓인 낙엽을 수거했다. 대청소에 참여한 주민은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을 만드는 데 함께해 뿌듯하다”며 “기회가 될 때마다 마을 환경 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봉사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정임 일직동장은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새봄맞이 대청소에 함께해 주신 주민과 단체원께 감사드린다”며 “일직동이 친환경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동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명시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광명역세권 1·2단지 관리사무소 내 상담실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소이핀셋상담소’를 운영했다. 소이핀셋상담소는 지역주민들이 거주지와 가까운 곳에서 마음 편하게 상담할 수 있도록 복지팀 직원들이 직접 현장에 나와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핀셋지원이 필요한 부분을 즉시 연계하는 공공서비스 플랫폼이다. 상담소를 찾아온 어르신은 “당뇨로 인하여 병원비 부담이 커 지원받을 수 있는 혜택이 있는지 상담이 필요했는데 직원들이 직접 주거지로 찾아와 복지상담도 해 주고 당뇨·혈압까지 확인해 줘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종한 소하2동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방치되지 않도록 더 가깝게 소통할 것”이라며 “주민들이 소이핀셋상담소를 통해 삶의 희망을 얻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이핀셋상담소는 찾아가는 현장 중심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월 넷째 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광명역세권 1·2단지 관리사무소 상담실에서 정기적으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