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수진 기자) 화성시가 21일 11월 직원과의 소통시간에 ‘2024 화모니 행사’를 마련해 직원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화합 소통행사를 가졌다. 이번 소통행사는 시가 각종 업무현안 및 재난대응 등으로 시정을 위해 애써온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금번 행사는 직원 설문조사를 통해 프로그램을 직원들이 직접 선택해 직원 누구나 부담 없이 쉽게 참여하고 어울릴 수 있는 프로그램인 스포츠 액티비티 활동이 실시됐다. 또한, 지난 10월부터 많은 부서의 참여를 이끌어낸 제2대 화성시 복면가왕전이 함께 구성돼 각 프로그램별 결선 및 시상 등으로 마무리를 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늘 고생하는 우리 직원들이 일터에서 잠시나마 즐거워했길 바란다”며, “활기찬 공직문화 조성과 직원복지 증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 화성특례시가 출범하는데 직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특례시 위상에 걸맞은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일방적인 소통행사가 아닌
(뉴스핏 = 김수진 기자) 화성시가 ‘2024년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 조사에서 8년 연속으로 종합경쟁력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발표한 이번 평가에서 화성시는 종합점수 689.6점을 얻어 전국 226개 시(75개)·군(82개)·구(69개) 중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이는 전국 평균인 481.8점을 크게 상회하는 수치이다. 특히 화성시는 이번 조사에서 인구활력, 경제활력, 지방재정, 산업기반 등 대부분의 영역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으며 8년 연속 1위를 달성해 대한민국 슈퍼스타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전국 어느 지자체도 달성하지 못했던 8년 연속 전국 1위를 화성시가 이뤄낸 것은 103만 시민과 공직자가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특히 2025년 1월 1일 화성특례시 출범을 앞두고 이러한 성과를 거둬 더욱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이어 “특례시 출범을 또 한번의 기회로 삼아 대한민국 대표 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는 지방자치 경영지표 개발과 지역경쟁력
(뉴스핏 = 김호 기자) 성남도시개발공사 중원도서관에서 추진하는 ‘중원도서관×지역 서점’ 프로젝트가 시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 서점과 협력해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된 사업으로, 중원도서관은 대하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지역 서점에서 직접 책을 선택하는 현장 수서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수서(收書)란 도서관이 필요한 책을 선정해 수집하는 과정을 뜻한다. ‘내가 읽고 싶은 책, 함께 보고 싶은 책’이라는 주제로, 대하초등학교 통합지원반 학생들은 중원서점을 방문해 신간도서와 관심 도서를 직접 고르는 활동에 참여했다. 학생들이 직접 작성한 희망 도서 신청서는 중원도서관에 반영돼 어린이·가족열람실 신착도서 코너에 비치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처음 진행된 어린이 대상 현장 수서는 학생들이 직접 고른 책이 도서관에 비치되는 과정을 경험하게 함으로써 책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도서관 이용률을 향상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지닌다. 중원도서관은 이외에도 ▲찾아가는 시민 맞춤형 현장 수서 ▲지역 서점을 통해 구입한 도서 소개 ▲지역 서점 바로
(뉴스핏 = 김호 기자)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한국자유총연맹은 지난 20일 관내 홀몸어르신 5명을 대상으로 반찬을 나누는 ‘이웃사랑 사랑의 집들이’를 추진했다. 이명욱 위원장 및 한국자유총연맹 위원들은 불고기, 감자채볶음, 버섯볶음 등 정성스레 조리한 반찬을 관내 홀몸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명욱 위원장은 “영양 가득한 반찬으로 어르신들이 건강한 한 끼 잘 챙기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노현서 호매실동장은 “매월 직접 만든 반찬을 나누며 이웃사랑을 보여주시는 한국자유총연맹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호매실동의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은 21일 구운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김종석 권선구청장과 지역 내·외빈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 주민자치회 추진 경과보고, 위촉장 수여, 표창 시상 등으로 구성됐다. 1기에 이어 2기 회장을 역임하게 된 이호 회장은 “제2기 위원들과 새로운 마음으로 주민들과 소통하여 더욱 성장하는 구운동 주민자치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은준 구운동장은 “제2기에 위촉된 위원님들 모두 축하드리며 환영한다”며 “동에서도 주민자치회 활성화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기 구운동 주민자치회 임기는 2024년 11월 15일부터 2026년 11월 14일까지이며, 주민총회 및 마을자치계획 수립 등 지역발전 및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활동한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내 방 속 힐링정원’ 사업 추진으로 관내 홀몸 어르신 20가구에 반려식물 화분을 전달했다. ‘내 방 속 힐링정원’은 2023년부터 추진 중인 세류3동 특화사업으로, 홀몸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기 위해 반려식물 전달을 통해 정서적 지원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가정방문을 통해 복지 욕구를 파악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시행되었다. 반려식물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얘기할 사람 없이 혼자 집에 있다 보면 외로울 때가 많은데, 이렇게 직접 집으로 찾아와 예쁜 화분을 전달해 주니 고맙다”며 “아침저녁으로 돌보며 소중하게 오래 잘 키우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오미자 세류3동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반려식물 지원 사업에 함께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반려식물을 통해 삶의 활력을 되찾고, 외로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무단투기 감시원들을 통해 그간 무단투기 단속 활동을 했던 경험과 정보를 바탕으로 무단투기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지는 곳에 대한 대대적 단속 이후 사후관리로 무단투기 근절에 앞장선다. 특히 11월~12월 두 달간 이루어지는 이번 집중관리는 기존 위반행위에 대한 과태료 부과 위주의 무단투기 대책에서 멈추지 않고 무단투기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지역에 대한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무단투기 재발을 방지하고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접근을 하기 위해 나온 조치이다. 이종섭 환경위생과장은 “앞으로도 집중관리 활동을 통해 무단투기 취약 지역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이번 활동은 구민 여러분의 협조 없이는 효과를 거두지 못하는 만큼 쾌적한 권선구를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수원남부 로타리클럽은 지난 21일 권선구청에 간식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품은 감귤 20박스와 음료 10박스로 권선구 지역아동센터 10개소에서 돌봄이 필요한 아동에게 급식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국제로타리 3750지구 수원남부 로타리클럽은 2021년 6월부터 권선구 지역아동센터에 식재료, 간식 등을 매월 후원하고 있으며 2022년 7월에 권선구 가정복지과와 MOU를 체결하여 올해까지 총 41회 후원품을 전달하며 모범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양효중 수원남부 로타리클럽 회장은 “한파로 인해 연일 추워지고 있지만 우리 아동들의 마음은 항상 따뜻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아동들이 비타민 가득한 귤 맛있게 먹고 겨울에도 건강 잘 챙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양숙 가정복지과장은 “지역아동들을 위한 온정 가득한 마음에 감사드린다. 지역아동센터가 추운 겨울에도 아동들에게 따뜻한 온실이 되어 주는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는 지난 21일 시청 순암홀에서 겨울철 대비 현업근로자를 포함한 공무직 근로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산업 안전보건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공무직의 안전의식을 높여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에는 산업 안전보건 분야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산업재해 예방과 사고 발생 시 대처 방법, 작업 중 건강 장해 요인 해소 및 산업재해 발생 유형과 예방 대책 등 현장에서 필요한 강의를 진행했다. 이와 관련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무직 근로자의 산업재해 예방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중앙고등학교 통합교육부 학생들은 지난 21일 경안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손수 담근 김장 김치 5㎏ 24박스를 전달했다. 광주중앙고 통합교육부 학생들은 지난 2021년부터 매년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교내 텃밭에 배추를 심어 김장을 직접 담가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하고 있으며 이 나눔 행사는 앞으로도 후배들에게 이어질 전통적인 행사로 추진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여한 김진양 교장은 “학생들이 담근 김치가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직접 담근 김치를 기부함으로써 학생들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함께 사는 사회를 생각해 보는 좋은 계기가 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윤해정·이정한 경안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김진양 교장선생님과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직접 만든 정성어린 김치가 지역사회에 훈훈한 사랑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