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호 기자) 경기도미래교육연수원(원장 박교선)이 ‘학기초 수업적용을 위한 디지털교육’을 주제로 2023년 첫 연수를 시작한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해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4월 3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며 초등 교원 60명, 중등 교원 60명이 대상이다. 주요 연수내용은 ▲미래교육과 디지털 대전환 ▲공공학습시스템과 스마트기기 활용 ▲에듀테크 활용 ▲AI 활용 등으로 구성됐으며, 학기초 적용 가능한 사례 및 실습 위주의 연수를 운영한다. 교원연수부 정하창 부장은“디지털 교육 전환 시기에 현장 및 수요자 맞춤 연수와 디지털 역량 전문연수를 운영함에 있어 교원의 실시간 요구를 최대한 반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미래교육연수원은 앞으로도 교원들의 디지털 활용과 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해 민간연계 교육, 프로젝트 실습, 기초·심화·전문가 과정 등 단계별 연수교육을 개설해 운영할 예정이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제78회 식목일을 맞아 식재 행사 및 청사 환경 개선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직원들은 청내 화단에 철쭉, 꽃잔디 등의 식물을 식재하고, 청사 외부 화단을 정비하는 활동을 했다. 청사 환경 개선을 통해 민원인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어 1인 1화분 만들기 행사를 통하여 전직원에게 바질, 방울토마토 등 식용이 가능한 식물 가드닝 키트를 제공했다. 직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직접 재배하고 수확하는 기쁨을 누리는 동시에 탄소발자국 줄이기에도 동참할 수 있게 됐다. 최상익 교육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직원들 모두가 식목일의 의미를 다시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생활속의 식물 키우기 등을 통해 탄소중립에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4월 4일 (화) 출근길에 ‘청렴 씨앗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청렴 씨앗 나눔 행사는 식목일과 연계하여 재활용가능한 식물 키트를 전 직원에게 나눠주는 행사로서, 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청렴 씨앗을 싹 틔우고 가꾸며 일상 속 청렴 의지를 내재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했다. 특히, 광주·하남 교육의 청렴리더인 간부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청렴 씨앗 화분을 출근길에 전 직원들에게 나눠줌으로써,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의 강한 청렴 의지 표명과 함께 일상 속 청렴 인식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청렴 씨앗’은 새싹 채소 및 4가지 색의 빛깔 고운 튤립으로 구성했으며, 청렴씨앗 화분에 ‘청렴한 그대, 더 나은 광주하나 미래세대·미래교육을 피워내다.’라는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의 청렴 슬로건을 스티커로 제작 및 부착하여 홍보했다. 청렴 씨앗 나눔 행사의 궁극적인 목표는 일상 속 청렴 의지의 내재화이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전 직원은 일상 속에서 청렴씨앗을 싹 틔우며 청렴 의지를 다지는 청렴 의지의 내재화를 자연스럽게 실천하게 될 것이며, 이는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고유의 특색있는 청렴 문화를 형성하고 정착시키는 밑거
(뉴스핏 = 김호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3일 경기도기능경기대회와 달.고.나.(달콤한 고졸 취업 나도 할래) 채용박람회를 전국 최초로 동시에 개최했다. 2023 경기도기능경기대회는 첨단 산업 기술인 양성을 지원하고 직업교육을 활성화하고자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청이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지사가 주관해 매년 시행하고 있다. 올해 대회는 ▲기계 ▲금속・수송 ▲전기・전자 ▲건축・목재 ▲IT・디자인 ▲공예・의류 ▲미예 등 7개 분과 48개 정식 직종과 3개 미래선도 시범 직종을 포함해 모두 51개 직종으로 열린다. 참가선수는 도내 41교 학생과 일반인 등 총 533명으로, 성남테크노과학고 등 총 8개 경기장에서 저마다 갈고닦은 실력을 겨룬다. 개회식에는 임 교육감을 비롯, 도청․도의회 관계자, 대회 운영 담당자, 학교 관계자가 다수 참석해 기능경기대회에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수원컨벤션센터 열린경기장에서 기능경기대회와 동시에 개최한 달.고.나. 채용박람회는 도교육청 취업지원센터가 주관하고 채용 면접관, 진로직업 체험관, 정책 홍보관으로 구분해 운영한다. 채용 면접관에서는 총 18개의 기업, 단체, 기관이 참여해 취업을 희망하는 직업계고 학생들의 채용 면접과 채용
(뉴스핏 = 김호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3일 2023년도 사립 고등학교·특수학교 대상 교육환경 개선 사업 선정 결과를 안내하고 사학의 교육환경 개선에 힘써 나간다. 이번 사업은 신청교를 대상으로 25개 교육지원청 현장점검과 실무협의회 평가를 거쳐 지원 여부를 결정하고, 도교육청에서 예산 및 우선순위를 검토한 후 최종 선정하는 과정으로 이뤄졌다. 선정 결과 총 122개 학교, 306개 사업에 대해 573억 원을 지원하며, 주요 지원 사업은 ▲LED 교체 ▲냉난방기 교체 ▲창호 교체 ▲학교 외벽 개선 ▲화장실 환경개선 ▲옥상 방수 및 바닥 교체 등이다. 도교육청은 교육환경의 위험성과 시급성을 고려하고, 교육과정과 학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조기에 집행이 필요한 사업 여부를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다만 그린스마트사업 대상교, 대응지원사업 예정교, 내진성능 미확보 학교, 제재 대상교 등 예산이 중복되거나 결격이 있는 대상교는 제외했다. 또한 금번 사업 미 신청교와 추가 소요에 대한 2차 지원 사업은 별도 계획을 수립해 추진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박미옥 사립학교지원과장은 “이번 교육환경 개선금 지원으로 사립학교의 교육 여건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개선되기를 기대한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감성의 힘을 키우는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학생들의 예술활동 기회와 지역 연계 예술체험을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작년 대비 학교예술교육 예산을 42억 증액해 지역 예술자원과 연계한 학생 맞춤형 예술활동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예술활동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학교 갤러리 100교 ▲학교로 찾아가는 공연 50교 ▲예술공감터 120교 ▲온라인 예술공감터 30교를 운영한다. 학교 유휴공간을 활용한 학교 갤러리에서는 지역 작가들의 정기 전시와 학생이 기획하고 참여하는 전시가 이루어지고, 예술공감터에서는 다양한 전시와 공연 발표를 할 수 있다. 또, 지역의 다양한 예술자원을 활용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유관기관과 협력한 예술 심화활동, 지역 특색을 살린‘마을과 함께하는 어울림한마당’을 운영해 지역 연계 예술체험을 확대한다. 학교에서는 ▲예술중점학교 27교 ▲학생오케스트라 100교 ▲뮤지컬 동아리 26교 ▲연극동아리 44교 ▲미술동아리 45교 ▲국악동아리 50교 ▲연극동아리 44교 ▲밴드 동아리 25교를 운영해 학생주도 예술활동 기회를 확대한다. 특히 국악동아리를 50교 확대하고, 전통공예 동아리 25교를 신규 운영해
(뉴스핏 = 김호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교과와 연계한 인공지능(AI) 융합교육 확산을 위해 디지털 창의역량교육 실천학교 229교를 운영한다. 디지털 창의역량교육 실천학교는 모든 교과와 연계해 AI 융합교육과 디지털 활용 수업을 실천하는 학교다. 디지털 기술 이해를 바탕으로 새로운 사회 경제적 혁신 가치를 창출하는 디지털 창의 역량 함양을 목표로 한다. 실천학교에서는 정보, 과학, 수학, 인문?사회, 예술?체육 등 다양한 교과와 연계해 AI 원리를 배우고, 디지털 환경과 AI 활용 수업으로 디지털 소양을 키우는 교육 운영에 주력한다. 주요 운영 과제는 ▲(교육과정) AI 원리를 다양한 교과와 연계하는 인공지능 융합교육 ▲(수업실천) 교과 교육과정 내 디지털 소양 교육을 위한 AI?디지털 활용 수업 ▲(교원역량) 교원의 AI?디지털 수업역량 강화 연수 참여와 전문적 학습공동체 운영 ▲(성과확산) 관내?외 학교 대상 수업 공개 등 실천 사례 현장 나눔 운영 등이다. 도교육청은 실천학교 지원을 위해 교육지원청별 디지털 창의역량교육 지원단을 구축하고, 관내 학교 수업 공개와 성과나눔회 개최로 우수 사례를 공유해 디지털 창의역량교육 확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조
(뉴스핏 = 김호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31일 ‘2024학년도 경기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주요 전형 일정과 방법을 안내했다. 2024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은 중학교 내신성적과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내용을 중심으로 선발하고, 전기 학교와 후기 학교로 나눠서 진행한다. 전기 학교는 △과학고 △마이스터고 △예술고 △체육고 △특성화고 △일반고 특성화학과가 해당하며, 전형 기간은 오는 8월 25일부터 12월 4일까지다. 후기 학교는 △일반고 △자율형 공립고 △외국어고 △국제고 △자율형 사립고로, 전형 기간은 12월 8일부터 2024년 2월 16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전형 방법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적용해 중학교 교과 성적은 과목 표준편차를 제외하고 성취도와 원점수만 반영한다. 봉사활동 실적은 3년 동안 15시간 이상을 만점으로 하고, 수상 실적은 한 학기당 교내상 한 개씩만 반영한다. 전형 기간 중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시험 방역 관리 안내 지침을 적용해 특수목적고?특성화고의 면접과 실기는 집합 전형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김선경 진로직업교육과장은 “2024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에 현 중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님, 담임 선생님의 관심
(뉴스핏 = 김호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31일 ‘2023년 사회단체보조금 지원사업’선정 단체 21곳을 발표했다. 사회단체보조금 지원사업은 도교육청이 권장하는 교육·학예 관련 사회단체의 공익사업을 활성화하고, 교육청과 지역사회가 공익활동을 펼치며 함께 성장하기 위해 매년 운영하고 있다. 선정된 단체는 △미래교육 2곳 △역량강화 9곳 △교육공동체 4곳 △교육 사각지대 해소 3곳 △학교안전 3곳 총 5개 분야 21곳이다. 단체들은 4월부터 11월까지 △에듀테크 활용 미래교육 역량 강화 △다문화가정 청소년 학습지원 △장애학생 문화예술 학습지원 △학교 밖 청소년 진로·인성교육 △청소년 심리 치유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도교육청 지미숙 평생교육과장은 “사회단체보조금 지원사업은 지역과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며 경기교육 정책을 상승?보완할 수 있는 사회단체를 지원하는 것”이라며 “각 사회단체가 적정하고 건전하게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지난해 사회단체보조금 지원사업에 21개 사회단체를 지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4.16민주시민교육원이 세월호 참사 9주기를 맞아 4월 한 달을 ‘노란 리본의 달’로 지정하고 추모 기간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교육원은 4·16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학생과 교원에 대해 추모의 뜻을 기리고 참사의 교훈을 잊지 않기 위해 ‘노란 리본의 달’을 운영하고 있다. 모든 기관에서는 △노란 리본 착용 △추모 글 남기기 △추모 사이렌 울림과 묵념 등을 통해 추모에 동참할 예정이다. 또, 학교에서는 △4.16 교육자료 활용 수업 △추모‧안전 문예 행사 △4.16 기억과 공감의 날에 자율적으로 참여한다. 4.16민주시민교육원에서는 △단원고 희생자 추모공원 방문과 헌화(14일) △단원고 4.16기억교실 탐방(15일) △교육가족 기억 행동식(16일) △희생자 유가족이 그린 작품 전시‘자유여행’을 운영해 참사의 아픔을 공감하고 기억하는 시간을 갖는다. 4.16민주시민교육원 전명선 원장은 “노란 리본의 달 운영을 통해 모든 경기교육 가족이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고, 참사의 교훈을 되새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