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민선기 기자) 사단법인 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13일 KECA광주시어린이집연합회와 자원봉사 활성화 및 자원 회수 체계 수립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과 종이팩 수거함 및 종이팩 음료 전달식을 진행했다. KECA광주시어린이집연합회는 영유아의 건전한 육성과 보육서비스의 질적 향상 전반에 필요한 어린이집의 균형적인 발전, 어린이집 간의 정보 교류 및 유대 강화, 보육 교직원의 권익신장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업무협약의 내용은 자원봉사를 매개로 상호발전 및 KECA광주시어린이집연합회의 국공립․민간․가정분과 중 종이팩 수거함 거점 운영에 동참하는 43곳의 어린이집을 통하여 자발적 종이팩 재활용 회수 거점 운영을 시작한다는 내용이다. 재활용 의무 대상으로 분류된 종이팩은 고급 천연펄프 원료로 만들어져 화장지로 재활용이 가능한 고품질 자원으로 일반 종이와 재활용 공정이 달라 분리하여 배출해야 하나 대다수의 종이팩은 일반 종이와 혼합되어 2차 폐기물로 버려지고 있다. 이에,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종이팩의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하여 종이팩 다량 배출처인 어린이집에 종이팩 수거함을 설치하고자 KECA광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는 2023년도 12월 2기분 자동차세 8만8천건, 109억원를 부과했다고 15일 밝혔다. 과세 대상은 자동차관리법 또는 건설기계관리법에 따라 등록되거나 신고된 차량과 건설기계로서 광주시를 사용본거지로 등록·신고된 자동차를 12월 1일 현재 소유하고 있는 자에게 부과한다. 자동차세는 6월과 12월, 두 차례 과세하며 연세액이 10만원 이하인 자동차의 경우, 6월에 전액 과세한다. 단, 연납으로 미리 자동차세를 납부한 소유자는 이번 과세 대상에서 제외된다. 자동차세는 전국 모든 은행 또는 우체국에 방문해 납부하거나 위택스를 통한 인터넷 납부, ARS납부, 가상계좌 이체는 물론 은행 CD/ATM기에서 현금카드(통장) 또는 신용카드로 다양하게 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세는 광주시의 소중한 재원으로 사용하며 납부 기한인 오는 1월 2일이 경과하면 가산금 3%를 추가 부담해야 하는 만큼 납부 기한 내에 꼭 납부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는 15일 광주시 문화스포츠센터 3층 다목적체육관에서 희망 2024 ‘나눔으로 행복한 광주’ 공개방송 모금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희망 2024 ‘나눔으로 행복한 광주’ 공개방송 모금행사에는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해 각급 기관·단체, 관내 기업, 시민 등 7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저금통 전달 어린이집 아동 인터뷰, 관내 기업 및 단체 등의 이웃돕기 합동 기탁식, 탄소 매트 나눔 인터뷰, 광주시청 리본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현장에서는 농협은행(주) 광주시지부, 광주시도시관리공사, 광주시도시관리공사 그린뉴딜본부, 곤지암초등학교, 스마일디자인치과병원, 광주노인복지관 체력단련실 후원회, 사단법인 광주시 기업인협회 등 많은 기업·기관·단체가 모금에 참여해 줄을 이었다. 이와 함께 희망 2024 나눔으로 행복한 광주 공개방송 홍보 및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그리니&크리니 모금함 설치로 모금행사가 더욱 풍성해졌다. 아울러, 기념공연에는 지제이 윈드 오케스트라, 광주시 소년소녀합창단, 박누리 소프라노의 공연이 펼쳐져 볼거리를 더했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은 14일부터 16일까지 3일 동안 자매도시인 전남 고흥군과 청소년 문화교류를 진행했다. 이번 청소년 문화교류는 지난 2014년 양 도시 간 자매결연 협약체결 이후 추진됐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는 광주시 청소년들이 고흥군을 방문해 양 도시의 청소년 자치기구 및 학교 밖 청소년 등 40명이 함께 화합하며 각 도시의 문화와 정보를 교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2박 3일의 일정 동안 양 도시의 청소년들은 나로우주센터&우주과학관 체험, 분청문화박물관 견학 등 다양한 체험과 화합의 시간을 함께 보냈다. 또한, 광주시 청소년수련관 자치기구 청소년들이 전남 고흥군 청소년문화의집을 방문해 청소년들의 다양한 활동프로그램과 문화행사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며 고흥의 대표인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을 방문, 우리나라 로켓의 역사를 한눈에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문화 교류에 참가한 한 학생은 “2박 3일간의 짧은 일정이었지만 고흥군 청소년과 교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내년에도 고흥군과 진행하는 교류 일정에 꼭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 씨름협회 및 광주시 직장 운동부 씨름단은 14일 초월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연말연시 기부 릴레이에 동참하며 초월읍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난방비 지원, 홀몸 어르신 반찬 지원, 저소득층 이사비 지원 등 초월읍 이웃돕기 특화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광주시 씨름협회 윤상호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올해도 단원들이 한마음으로 기탁을 결정했다”며 “이 성금으로 소외 이웃들이 희망과 따뜻한 정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이상현 읍장은 “광주시 씨름협회와 광주시 직장 운동부 씨름단에 감사드린다”며 “연말연시 따뜻한 도움들이 모여 초월읍이 더욱 살기 좋은 마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조직위원회는 14일 광주시청 접견실에서 광주시 자원봉사센터, 광주시 기독교연합회와 제20회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성공개최를 위한 공동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세계관악컨퍼런스 조직위원장 겸 광주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인 방세환 광주시장, 이충범 광주시 기독교연합회 회장, 신관철 자원봉사센터장을 비롯해 각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자원봉사자의 모집과 운영, 행사 홍보, 스폰서 유치 등 컨퍼런스 전 분야에 걸친 포괄적인 협력을 위한 의견을 교환하고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컨퍼런스의 성공개최를 다짐했다. 이와 관련 방 시장은 “컨퍼런스가 내년으로 다가온 만큼 세계관악협회 본부와도 유기적으로 소통하며 내실있는 행사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행사 성공의 열쇠인 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붐업 조성 및 시민 단합의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 관내 기업들이 광주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을 전달,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14일 ㈜대원산업개발 이근배 대표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보내고자 기부를 하게 됐다”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같은 날 광주·하남 카네기 CEO 클럽 총문회 홍종기 회장도 광주시청을 찾아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홍 회장은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고자 작은 정성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건강하고 밝은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광주본플란트치과 김경욱 병원장도 이날 광주시청을 방문,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김 병원장은 “매년 성금을 기부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며 “성금이 연말을 맞이해 따뜻하게 쓰여지면 좋겠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매년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후원자께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 도척면에 소재한 동화나라어린이집은 14일 도척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싶다며 바자회 수익금 153만8천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지난 11월 10일 어린이집에서 프리마켓 운영, 먹거리 등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바자회를 개최해 발생한 수익금과 선생님들과 원아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해 그 의미를 더했다. 장경임 원장은 “바자회 수익을 기부하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나눔의 의미와 기쁨을 알게 되고 이웃사랑을 배울 수 있는 따뜻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박봉순‧안용래 도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도척면을 만들기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동화나라어린이집 원장님과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한 성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쓰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 세무직 공무원 모임인 ‘광지연’은 14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2002년부터 시작된 광지연은 광주시청 세무직공무원 모임으로 지역사회에 사랑 나눔으로 동참하고자 뜻을 모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김성임 광지연 회장은 “추운 겨울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희망이 보태어지길 바란다”며 “2021년에 이어 올해도 세무직공무원들이 자발적인 참여로 모금한 성금을 소외계층에게 마음으로 전 할 수 있어서 뜻깊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공직자들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문화에 동참해 감사하다”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소통을 이어 나가는 모습이 참 아름답다”고 격려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지구축산업협동조합 이석규 조합장은 14일 방세환 광주시장을 접견하고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이 조합장은 “조합원과 지역 주민 덕분에 광주축협이 2023년 많은 성장을 할 수 있었다”며 “지역사회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지역 인재 양성에 관심을 갖고 동참해 주신 데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광주시 학생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광주지구 축협은 농업인 교육지원, 축산물 판매 및 유통, 신용사업 모든 부문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둬 2023년 6월 말 전국 축협 종합업적평가에서 3위를 달성하는 등 조합원과 함께 성장하고 상생하는 협동조합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