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호 기자) 석조문화역사바로세우기운동본부 장연수 회장은 20일 광주시 도척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천24만원을 기탁했다. 장 회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활발히 실천하겠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박봉순 면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지역을 위한 사랑의 나눔을 실천해 주신 석조문화역사바로세우기운동본부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석바세는 우리나라의 역사 속 석조문화와 전통을 계승 발전하며 석장 상호 간의 친목과 권익을 도모하고자 2014년도에 7명의 뜻 있는 석조 장인들이 모여 만든 단체로 현재 40여명의 회원들이 소속돼 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는 딸기 시즌을 맞아 퇴촌·남종 등에서 딸기 수확 체험을 실시한다. 수확 체험은 500g 기준으로 소인 2만원, 대인 2만5천원이며 체험을 시작하기 전 직접 생산하는 농가의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체험 기간은 올해 12월부터 내년 6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광주시의 딸기 수확 체험 농가는 2017년 5개 농가의 딸기 수확 체험 농장 시범사업 조성계획을 시작으로 본격화됐으며 2023년 현재 광주시 딸기 수확 체험 농가는 15개 농가로 확대됐다. 광주시는 2017년 ‘수수락 딸기’ 브랜드를 만들어 균일한 품질 생산을 위해 노력했으며 2019년 광주시 농산물 대표브랜드인 ‘자연채’ 사용 인증을 받아 농산물 안전성도 더욱 인정받게 되어 인기가 높다. 목정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해 딸기 삽목묘 대량증식 및 딸기 친환경 재배 기술 시범사업을 추진했다”며 “내년에는 딸기 신품종 확대 보급을 통해 안전하고 품질 좋은 딸기를 생산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농장에서 직접 딸기를 먹어보고 수확하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는 지난 19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3년 보육유공자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지자체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보육유공자 정부포상은 보육사업 발전에 공로가 큰 유공자를 발굴해 보육사업의 미래를 도모하고자 보건복지부에서 추진하며 올해는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개최됐다. 광주시는 관내 270여개 어린이집, 1만1천여명의 보육아동 및 4천여명의 가정양육아동을 위해 정부의 보육사업 추진 방향을 기반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시설 확충과 환경개선 등 총 60여개 사업을 1천505억원의 예산 규모로 다양하게 발굴, 추진함으로써 질 높은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부상으로 광주시 시기에 부착되는 깃발(수치)을 받았다. 또한, 광주시는 최근 5년간 국공립어린이집 22개소를 신규 확충했으며 장기근속수당 최대 15만원 지원 등 경기도 최고 수준의 보육 교직원 처우개선 사업을 추진 중이며 보육 공백의 최소화를 위한 대체 교사 인력풀 구성‧운영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열린어린이집 227개소를 선정‧운영하는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센트럴푸르지오 부녀회 푸르미봉사단 일행은 지난 18일 광주시 쌍령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소외된 이웃을 위한 성금 31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푸르지오 아파트 부녀회가 주축이 되어 벼룩시장과 먹거리장터를 운영해 마련한 것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이수연 부녀회장은 “주민들과 함께 바자회를 열고 수익금을 기부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윤명희 동장은 “매년 주민들이 화합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고 계신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는 19일 오포생활체육공원에서 ‘2023 광주시 새마을지도자대회’를 열었다. 광주시 새마을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한 내외빈 및 새마을지도자 300여명 등이 참석해 서로 간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16개 읍면동별 입장식을 시작으로 2023년도 성과 보고, 성금 전달식, 유공표창 시상, 대회사, 격려사, 축사, 결의문 낭독, 새마을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2부 행사로는 새마을지도자들이 직접 공연을 준비하고 선보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광성 지회장은 “올 한해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으로 녹색 조끼의 힘을 보여준 새마을지도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시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새마을운동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해주신 새마을지도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나눔과 봉사를 생활화해 더욱 살기 좋은 광주시를 만드는 데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 새마을회는 찾아가는 사랑의
(뉴스핏 = 김호 기자) ㈜대원산업개발 이근배 대표는 19일 광주시 탄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한 ‘희망 나눔 행복 카페’를 찾아 이웃돕기를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 대표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탄벌동 지역사회를 위한 여러 나눔 활동을 통해 주변에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싶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매년 여러 차례 이웃을 위해 사랑을 베푸는 이근배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안전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대원산업개발 이근배 대표는 지난 7월 탄벌동 행정복지센터에 여름나기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한 바 있으며 매년 기부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 탄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9일 회덕동 카페 멜리에스에서 ‘탄벌동 희망 나눔 행복 카페’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다가오는 겨울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나누고 더불어 행복한 탄벌동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으며 1인 1계좌 후원 홍보 부스 운영과 더불어 1천여명의 후원자 및 방문객에게 차와 음료 및 풍성한 다과를 제공했다. 탄벌동 협의체는 일일 카페 행사 수익금 전액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이웃돕기를 위한 성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박혜원‧박광군 탄벌동 협의체 공동위원장은 “희망 나눔 행복 카페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시고 적극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탄벌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탄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특색있는 특화사업을 추진해 올 한해 취약계층 600여 가구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했을 뿐만 아니라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복지안전망 구축에도 힘쓰고 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6일(토)‘2023년 할인가맹점 서포터즈’해단식을 진행했다. ‘할인가맹점 서포터즈’는 2023년 한 해 동안 광주시 할인가맹점에 대한 시민의 인식 확산 및 이용을 유도하는 역할로 SNS 플랫폼(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을 활용하여 홍보 콘텐츠 제작 홍보활동과 할인가맹점 활성화 이벤트 지원 활동을 했다. 해단식을 진행하며 할인가맹점 서포터즈 봉사활동을 통한 활동 성과 공유 및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수료증 전달식으로 마무리했다. 할인가맹점 서포터즈는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서 할인가맹점에 대해 알게 됐다”며, “할인가맹점이 크게 확대되어 많은 이들이 이용했으면 좋겠다”라는 의견과 “SNS 홍보활동을 하면서 홍보물 제작 등 해보지 못했던 활동을 경험하여 성장할 수 있었다”고 했다.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 신관철 센터장은 “올해 처음 시도한 할인가맹점 서포터즈 활동을 통하여 자원봉사자 인센티브 제도인 할인가맹점을 알리기 위해 여러 방면에서 활발히 활동해 주어 감사하며, 2024년 할인가맹점 서포터즈 활동 진행 시에도 할인가맹점 제도
(뉴스핏 = 김호 기자) 매양중학교 학부모회는 지난 15일 광주시 오포2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정성스럽게 만든 수세미 400개를 기탁했다. 학부모회 회원들은 “오포2동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해 이 수세미를 기탁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주민들에게 기쁨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박성영 동장은 “이렇게 예쁘고 정성스러운 수세미를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학부모회의 따뜻한 이웃사랑 수세미는 오포2동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양중학교 학부모회는 지난 2019년부터 꾸준히 수세미 등을 직접 만들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SG골프 동호회는 지난 18일 광주시 광남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광남1‧2동에 각각 라면 30상자를 기탁했다. SG골프 동호회 김춘식 회장은 “회원분들과 뜻깊은 일을 하게 되어서 기쁘다”며 “연말연시 추위에 고생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으면 한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유근창‧박준호 광남1‧2동장은 “기탁해 주신 SG골프 동호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기탁된 라면은 광남1‧2동의 기초수급자, 한부모가족, 긴급지원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