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 쌍령동에 위치한 국공립 푸른 어린이집 원생과 학부모, 교사들은 지난 20일 쌍령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1만3천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어린이집 시장 놀이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 것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장미애 원장은 “시장 놀이로 마련한 성금을 직접 기부함으로써 아이들이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경험이 됐으면 좋겠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윤명희 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도 소중한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정성 가득한 성금은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연말을 맞아 광주시 경안동 행정복지센터에 따뜻한 기부행렬이 이어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 20일 경안동에 소재한 전기자전거 업체 모던휠 이성학 대표는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전기자전거 3대(2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또한, 이날 혜윰어린이집에서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학부모와 아이들이 플리마켓을 개최해 얻은 수익금 20만원을 기탁했다. 같은 날 경안동에 거주하는 한재임씨는 손수 만든 수세미를 판매한 수익금 45만7천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성금과 성품을 전달한 기탁자들은 “연말을 맞이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나눔 활동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윤해정·이선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신 이성학 대표님과 김영희 원장님, 한재임님께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뜻깊은 성금과 현물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작년 7월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던 주임록 광주시의회 의장이 20일 기자회견을 통해 국민의힘에 전격 입당했다. 주임록 의장은 이날 광주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년 6개월간의 무소속 기간을 마무리하고 국민의힘에 입당한다고 밝혔다. 주 의장은 작년 7월 탈당에도 불구하고 십여 년간 몸담았던 정당인만큼, 복당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었지만, “과거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의 정신이 이미 오래전부터 상실되었고 강성 팬덤정치와 방탄정당, 내로남불, 포퓰리즘, 각종 혐오를 조장하는 정치, 국민 분열의 정치, 반대를 위한 반대, 무능, 후안무치의 모습만이 현재 더불어민주당에 남아있는 듯하다”고 전했다. 아울러, 주임록 의장은 내년에 있을 제22대 총선이 “광주시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것으로 확신한다면서 국민의힘 중앙당 조직부총장을 역임하고 있는 함경우 광주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으며, “함경우 예비후보만이 중앙정부 및 주변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을 최대한으로 끌어내면서 광주시에 대한 각종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고 속도감 있는 발전을 추진할 수 있는 적임자다”고 강조했다. 주임록 의장은 “민생을 외면하고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 신현동체육회는 20일 신현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현물 라면 및 참치 세트(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김홍윤 체육회장은 “주위의 이웃들에게 작지만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며 “관내에 도움과 지원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윤은미 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주위의 이웃들을 먼저 생각해 지원과 관심을 주신 신현동체육회에 감사하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계신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빈틈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현물은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뉴스핏 = 김호 기자) 매양중학교 학부모회는 지난 15일 광주시 오포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손뜨개 수세미 400개를 기탁했다. 이날 매양중 학부모회가 전달한 손뜨개 수세미는 학부모회 회원들이 지난 수개월간 직접 한땀 한땀 정성들여 만들어 그 의미를 더했다. 이에 대해 신명호 동장은 “매년 재능 나눔과 더불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니 너무 감사하다”며 “관내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회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양중 학부모회는 2019년부터 매년 손뜨개 수세미를 직접 만들어 기부하고 있으며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과 봉사를 적극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 태전동에 위치한 딩동댕어린이집 원아들과 보육 교직원들은 지난 19일 광남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해 달라며 42만4천131원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아이들이 1년 동안 직접 용돈을 모은 금액이라 그 의미를 더했다. 오진선 원장은 “큰 금액은 아니지만 아이들이 직접 모금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사용되는 것을 보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값진 교육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아이들의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박준호 동장은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소중한 뜻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원아들이 나눔의 기쁨을 배워 참된 인성 교육에 귀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자연사랑어린이집은 원생과 교직원은 지난 19일 광남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라면 12상자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라면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자연사랑어린이집 원생들이 따뜻한 마음을 모아 마련됐다. 전재숙 원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아이들 또한 나눔을 자연스럽게 배워 몸소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유근창‧남기환 공동위원장은 “매년 아이들과 함께 앞장서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런 나눔은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에게 좋은 교육 현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사단법인 광주시 기업인협의회 곤지암지회는 지난 18일 송년의 밤 행사에서 연말 이웃돕기 성금으로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에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재황 곤지암지회장은 “올해도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곤지암지회 67명 회원의 마음과 뜻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을 계속하겠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김동수 읍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이웃 돌봄과 사랑 나눔을 매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정성 가득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 기업인협의회 광남지회는 지난 18일 개최됐던 연말 송년회에서 광남1‧2동에 이웃돕기 성금 각 200만원씩 총 400만원을 기탁했다. 원유관 회장은 “연말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인협의회가 나눔 문화 확산과 광주시 기업인들의 사회공헌이 활발히 이뤄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유근창‧박준호 광남1‧2동장은 “매년 따뜻한 기부에 참여해 주시는 원유관 회장님을 비롯한 기업인협회 광남지회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롯데칠성㈜ 성남지점은 20일 광주시 남한산성면 산성리 상인회와 함께 남한산성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사랑의 라면 261박스(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롯데칠성㈜ 성남지점과 남한산성면 산성리 상인회가 함께 추진한 ‘남한산성-롯데칠성 사랑 나눔’ 행사로 산성리 상인회 음식점에서 판매되는 롯데칠성음료 매출액의 2%를 기부금으로 적립, 연말 불우이웃을 위해 기부한 것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김상덕 상인회장은 “작은 기부들이 모여 오늘 이렇게 뜻깊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다”며 “함께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새해에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좀 더 편안하고 행복해 지시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유은근‧방득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나눔 실천에 앞장서 주시는 롯데칠성㈜ 성남지점과 산성리 상인회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성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으로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