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호 기자) 동원대학교 CEO 과정 제35기 이은용 회장 일행은 26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광주시 북부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 회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마음을 나누자는 회원들의 공감대가 성금을 기탁하는 계기가 됐다”며 “추운 겨울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희망이 보태어지길 바란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한편, 동원대 CEO 과정은 국내외 경제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경영의 전략을 제시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강좌로 구성된 최고경영자 과정으로 지역 내 기업인 등 각 분야 대표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꾸준한 기부로 지역 소외계층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에스에이치 네트웍스 장현순 대표는 지난 20일 광주시 광남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20포(4㎏)를 기탁했다. 장 대표는 “추운 겨울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도록 하겠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유근창 동장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어려운 이웃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기탁된 백미는 광남1동의 기초수급자, 한부모가족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대리점협의회 김학응 회장 일행은 지난 20일 광주시 오포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추운 겨울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을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라면, 햇반, 밀키트, 김, 세제, 티슈 등 20여종 400만원 상당의 식료품과 생활용품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광주대리점협의회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각 대리점별로 후원 물품을 기부했으며 모아진 후원 물품은 1톤 트럭 한가득 채워져 전달됐다. 김 회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상대적으로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시기에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자 선물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신명호 동장은 “이웃을 향한 관심과 나눔 실천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들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 곤지암읍 열미리에 소재한 명광용접기 강규찬‧강경아 대표는 지난 21일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연말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했다. 강규찬 대표는 “요즘같이 춥고 힘든 시기에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돕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매년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싶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김동수 읍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올해 3월에 이어 사랑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정성 가득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쓰일 것”이라고 답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 도척면 추곡리 경로당 박헌주 회장은 지난 22일 도척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 3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조기행씨가 양은·공병·고철 등을 팔아서 모은 금액과 경로당 회원들이 매달 납부하는 회비 일부 및 경로당에서 모은 폐자원(우유팩, 페트병)을 ‘자연순환클린day’에 참여해 마련된 성금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박봉순 면장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신 추곡리 경로당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보내주신 어르신들의 따뜻한 마음을 잘 받들어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추곡리 경로당은 회원들의 뜻을 모아 해마다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해 오고 있으며 지난 여름 호우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성금을 기탁하는 등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 관내 기업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과 성품을 전달했다. 지난 22일 코원에너지서비스는 광주시청을 방문해 성금 1천500만원과 탄소매트 80개(1천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코원에너지서비스 이대훈 영업본부장은 “광주시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생활안정을 도모하고자 성금 및 현물을 기탁하게 됐다”며 기탁 소감을 전했다. 이날 코원에너지서비스가 기탁한 성금 1천500만원은 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위기가구에 연료비로 지원될 예정이며 탄소매트는 시 무한돌봄센터 대상자 및 드림스타트 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이날 시민상조에서도 광주시청을 찾아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조연승‧이강섭 대표는 “광주시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따뜻한 겨울이 됐으면 한다”며 기탁 동기를 밝혔다. 시민상조는 지난 2020년과 2021년 성금에 이어 꾸준히 기탁을 하고 있으며 광주시 기초수급자 장례 서비스를 지원 및 무연사 사망자 장례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
(뉴스핏 = 김호 기자) (사)경기도신체장애인복지회 광주시지부는 지난 22일 광주시청에서 ‘제12회 광주시 사랑의 끈 연결운동’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저소득 장애 학생 결연 및 후원 행사로 저소득 장애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장애인 유공자 및 모범 학생에 대한 표창, 격려사, 초청공연, 장학금 전달과 1:1 멘토멘티 결연식 등이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문종석 지부장은 “올 한해도 어려운 학생들을 돕는 의미 있는 행사를 개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나눔문화가 더 확산돼 지역 내 어려운 장애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가 오는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종합폐기물처리시설 설치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26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018년 4월 폐기물처리시설 설치 촉진 및 주변 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 제9조에 따라 시 전역을 대상으로 입지 후보지 공모를 실시했으며 2022년 3월 곤지암읍 수양리 423 일원을 최종 입지로 선정했다. 그러나 2022년 11월 광주시 곤지암읍 수양리 일부 주민은 주민 동의 요건과 입지 선정위원회 구성 및 의결에 하자가 있다며 입지 결정 고시 취소 소송을 제기했다. 또한, 이천시 신둔면 일부 주민도 이천시와의 협의가 누락됐다며 입지 결정 고시 취소 소송을 제기했지만 수원지방법원은 지난 7일과 14일 두 건 모두 원고의 청구를 기각, 광주시의 손을 들어줬다. 이에 따라 시는 환경영향평가 용역 및 입찰안내서 작성 용역에 대한 사전행정절차를 진행 중이며 2024년 당초 예산에 사업부지 토지 보상을 위한 감정 평가 비용을 반영, 감정 평가 결과에 따라 순차적으로 토지 보상이 이뤄질 계획이다. 이에 앞서 광주시 종합폐기물처리시설은 지난 2022년 4월 기획재정
(뉴스핏 = 민선기 기자) 광주소방서 직원들은 지난 21일 성탄절을 맞아 남부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에 종합 과일 박스(1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광주소방서는 올해 초 남부무한돌봄센터와 인연을 맺고 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물품을 구매해 지원하기 시작했으며 이번 기탁은 물가 급등으로 인해 접하기 어려운 각종 과일을 직접 구매하고 포장했다. 광주소방서 임직원들은 “막연하게 후원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몰랐는데 남부센터 도움으로 성탄절 맞이 과일을 지원할 수 있어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꼈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 도척면에 위치한 진우어린이집은 지난 21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후원하기 위해 어린이집 직원 및 원생들의 정성을 모아 광주시 남부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에 기탁했다. 진우어린이집은 2019년부터 남부 센터에 후원을 하기 시작했으며 올해에도 100만원의 희망 기금을 조성해 전달했다. 손애정 원장은 “아이들이 연말 성탄 잔치만 경험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성금 기탁에 동참해 유년기 시절부터 나눔 문화에 스며들 수 있도록 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