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는 2일 경안근린공원 내 현충탑에서 2024년 갑진년(甲辰年) 신년 참배를 실시했다. 이날 참배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소병훈‧임종성 국회의원, 주임록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기관·사회단체장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새해를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41만 시민들의 행복과 광주시 발전을 위해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짐했다. 방 시장은 “청룡의 해, 용의 기운을 받아 희망차게 변화하는 행복한 광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민선기 기자) 광주시는 12월 28일 시청에서 ‘2024년도 광주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수렵인 24명에게 방세환 시장이 직접 참석해 위촉장을 수여하고 격려했으며 올해 활동계획과 총기 안전사고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매년 개체수 증가와 먹이 부족 등으로 유해야생동물(멧돼지, 고라니 등)로 인한 인명 및 농작물 피해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해 피해방지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광주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은 멧돼지 468마리, 고라니 1천678마리 등 총 2천146마리의 유해야생동물을 포획했다. 방 시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병 및 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해 피해방지단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총기 안전사고에 유의해 활동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 퇴촌면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2일 퇴촌면에 따르면 최근 태연포장 지유진 대표는 500만원을 기탁 하며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써달라며 성금을 전달했다. 또한, 관내 기업인 덕상건설 김덕순 대표와 서현건설 김소라 대표도 각각 200만원을 기탁했다. 덕상건설과 서현건설은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꾸준히 기탁 하며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에 대해 석봉국 면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의 씨앗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연말을 맞아 광주시 초월읍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과 성품이 계속 전해지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초월농업협동조합은 지난달 28일 광주시 초월읍을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초월읍 취약계층을 위한 홀몸 어르신 반찬 지원사업, 저소득층 등유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초월농협 문태철 조합장은 “연말연시를 힘들게 보내는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초월농협은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 지원을 포함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같은 날 초월읍 용수리에 소재한 ㈜정명하이텍도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저소득 및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규봉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초월읍 선동리에 위
(뉴스핏 = 김호 기자) 갑진년 새해를 앞둔 12월 28일 한 중년 남성이 광주시 경안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0만원이 든 봉투를 전달하고 황급히 자리를 떠났다. 익명을 요구한 기부 천사는 지난 2018년 500만원의 성금을 시작으로 6년째 아름다운 나눔을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2천300만원의 성금을 경안동에 전달했다. 윤해정 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꾸준한 사랑을 전해주시는 익명의 기부 천사님께 감사의 뜻을 전하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는 광주센트럴푸르지오 아파트 경로당 회원들이 12월 29일 송년 행사를 열고 바자회 수익금 50만원을 광주시 쌍령동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정우 노인회장은 “회원들이 화합해 모은 바자회 수익금이 조금이나마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기탁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윤명희 동장은 “경로당에서 매년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의 소중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뉴스핏 = 김호 기자) 오포라이온스클럽과 광주본플란트치과에서 광주시 오포2동에 잇따라 성금을 기탁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오포라이온스클럽 회원 일동은 광주시 오포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이웃돕기 성금 250만원을 기탁했다. 광주오포라이온스클럽은 매년 성금과 물품 등을 기탁해 이웃사랑 실천에 모범을 보이고 있다. 맹세균 회장은 “저희가 모은 성금이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또한, 같은 날 광주본플란트치과 김경욱 병원장도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아동복지에 큰 관심을 가지고 광주시 및 지역사회에 매년 성금을 기탁해 오고 있는 김 병원장은 “취약계층 아동에 대한 관심이 크다”며 “이번 성금으로 아동들의 학업 증진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박성영 동장은 “기탁해 주신 성금은 오포2동의 취약계층 아동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광주시의 2024년 시정 방향은 ‘수도권에서 가장 살기 좋은 행복 도시’이다. 이를 위해 시는 시민의 피부에 와 닿는 정책과 미래를 여는 신성장 동력 사업들을 체계화하고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도약과 새 역사를 여는 변곡점이 되는 한 해를 만들기 위해 ‘수도권에서 가장 살기 좋은 행복 도시’의 원년으로 삼아 광주시를 국제적인 문화예술 도시로 싹틔울 세계관악컨퍼런스 개최와 2026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개최지 유치 성공에 필요한 정책과 실행을 하나씩 준비할 계획이다. 방세환 시장은 “지난해는 시정 과제를 완성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하는 시간이었다”며 “갑진년 새해에는 청룡이 뜻하는 힘과 지혜, 용맹함으로 한해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지역경제 활성화 최우선 광주시는 2024년 최우선으로 경기침체 극복을 위해 민생부터 살필 계획이다. 이를 위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대한 재정‧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위축된 경기 속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운영자금, 컨설팅,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등에 18억원을 지원하고 지역화폐 지원과 착한 가격 업소 지정 등에 87억원을 투입해 지역 내 소비
(뉴스핏 = 민선기 기자) 광주시의회 주임록 의장은 경기광주세무서 정경철 서장과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김성미 교육장의 지목을 받아, 29일 '내 옆에 소화기'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내 옆에 소화기' 릴레이 챌린지는 차량용 소화기 비치의 중요성을 알려 차량화재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캠페인이며, 광주시 공공기관장이 참여하여 챌린지 피켓을 들고 사진촬영을 한 후,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형식이다. 주임록 광주시의회 의장은 “차량용 소화기는 차량화재 초기진화 시, 소방차 한 대 이상의 효과를 낼 수 있다.”면서 “이번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차량용 소화기 비치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과 관심이 널리 퍼지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주임록 광주시의회 의장은 '내 옆에 소화기' 릴레이 챌린지 다음 주자로 국민의힘 광주시(갑) 함경우 당협위원장과 광주시의회 이주훈 도시환경위원장을 지목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 탄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희망 나눔 행복 카페’ 수익금 전액 1천257만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탄벌동 겨울맞이 이웃돕기 행사 일환인 일일 카페 운영 및 후원 물품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해 그 의미를 더했으며 일일 카페에는 1천여명의 방문객이 찾아와 탄벌동 협의체에서 준비한 음료, 다과 및 후원 물품을 구입하며 소외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했다. 박혜원‧박광군 탄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많은 분들이 도와주신 덕분에 희망 나눔 행복 카페 성료로 이웃돕기 성금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우리 주위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행복을 나누는 탄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