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호 기자)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Wee센터는 6월 9일부터 6월 24일까지 나흘간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상반기 양육특강을 실시한다. 6월 9일과 10일은 초등 학부모를, 6월 23일과 24일은 중고등 학부모를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이번 특강은 가톨릭대학교 의정무성모병원 정신의학과 권용실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정신의학적 관점에서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문제를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양육방법을 개선하고자 진행한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아동·청소년의 행동문제 유형 ▲뇌발달과 정서행동 연관성 ▲아동·청소년기 빈번한 정신건강 문제 ▲내 자녀와의 관계 특성 ▲수용과 변화전략이란 ▲부모인 나 자신 돌보기 등을 주제로 하여 상반기 학부모 양육특강을 운영한다. 또한, 본 특강에서는 자녀 양육에 대한 학부모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강사와 직접 문답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 익명 설문조사를 통해 사전에 질문을 취합하여 학부모들의 참여도를 높였다. 학부모들은 양육에 대해 가지고 있는 고민을 함께 나누고, 의견을 교환하며 더 나은 양육, 행복한 가정으로 한걸음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뉴스핏 = 김호 기자)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6월 12일부터 7월 4일까지 관내 사립유치원 총 17개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통 정담회를 실시한다. 이번 소통 정담회는 교육장이 사립유치원을 직접 방문하며 유치원 현안을 파악하고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마련했다. 동두천양주 관내 사립유치원 원장 및 원감을 대상으로 정담회를 실시하며 유치원의 미담사례 및 교육과정 실천사례를 함께 공유하고 각 유치원 현안 사업 및 협의사항에 대해 논의한다. 또한, 찾아가는 소통 정담회를 통해 현장중심 동두천양주 유아교육을 실현하고 유아교육의 위상을 정립하며 유치원과 교육지원청 간에 긴밀한 협력 관계를 조성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유아교육의 중요성을 언급하며“유아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사립유치원 장학활동 내실화를 통해 현장과의 소통이 더 강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학생들의 올바른 양성평등 인식 제고와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서울대 인권센터와 협력해 ‘다가가는 양성평등up 교육’을 실시했다. 도교육청은 교사,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다가가는 양성평등 up!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학생 대상 교육은 전문기관 방문형 교육으로, 사전 신청한 중학교 1학년 60명을 대상으로 13일, 14일 서울대 근대법학교육 100주년 기념관에서 진행한다. 도교육청은 서울대 인권센터 전문위원, 서울대 교수진과 기획 단계부터 학생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위해 함께 준비했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 생각 쑥쑥 ▲청소년 양성평등 쑥쑥을 주제로 양성평등교육을 이론적 접근이 아닌 일상화된 문화로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 청소년들 사이에 갈등과 편견의 대상이 될 수 있는 양성평등을 둘러싼 잘못된 이해를 걷어내고, 건강하고 올바른 양성평등 역량을 키우는 시간을 마련했다. 김준영 서울대 인권센터 상담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학생들에게 이런 교육의 장을 마련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공동체 생활 중에 타인의 기본적인 권리와 자유를 존중하는 자세를 배우는 좋은 교육이 되길
(뉴스핏 = 김호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13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3 경기 책임돌봄 정책’을 지자체와 협력해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경기 책임돌봄 정책은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한 성장 지원이 목표다. 돌봄이 필요한 학생이면 누구나 질 높은 돌봄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인성교육 기반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세부 방침으로는 ▲지자체와 협력을 통한 돌봄거점시설 확대 ▲돌봄 시간의 단계적 확대 ▲인성교육 기반 다양한 돌봄 프로그램 운영 ▲방과후·늘봄지원센터 기능 확대를 통한 돌봄 업무 일원화 및 간소화 등이다. 우선 단계적 진행을 통해 연내 초등돌봄 대기 100% 해소를 목표로 한다. 도교육청은 지난 5월 말까지 다양한 정책을 통해 4,168명의 돌봄 대기를 해소했다. 이는 올해 총 6,914명의 돌봄 대기 중 60.3%에 해당한다. 초등돌봄교실 증설, 초1 에듀케어 운영 기간 확대 등 지역·학생별 맞춤형 돌봄 운영을 통해 상반기에 84.5%(5,839명)를 해소하고, 연말에 돌봄 대기를 100% 해소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도교육청은 돌봄 수용을 확대하고 맞춤형 돌봄을 위해 지자체와 협력·연계를 강화한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도청 돌봄 협의체 구축
(뉴스핏 = 김호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재구조화로 학생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워크숍을 14일부터 이틀간 개최한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가정·지역사회와 협력해 학교가 중심이 되는 지역교육공동체를 구축하고, 학생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교육·복지·문화 지원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워크숍은 ‘교육복지, 나침반을 찾다’를 주제로 업무 담당자, 교육복지사 130여 명이 참여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한다. 참석자들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사업학교 지정 기준 △신규 지정 사업학교의 전문인력 재배치 방안에 대해 분임별 토론을 진행한다. 또, 글로벌NLP코칭아카데미 대표 권종희 강사의 ‘교육복지사를 위한 사례별 감정코칭과 힐링’, 수원교육지원청 송경순 교육복지조정자의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과 협력적 거버넌스’ 특강에 참여한다. 도교육청 김기훈 교육복지과장은 “이번 워크숍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변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라며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재구조화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디지털 시민교육의 확산과 실천학교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디지털 시민역량교육 실천학교 워크숍’을 두 차례 개최한다. ‘디지털 시민역량교육 실천학교’는 학교 교육과정 전반에 디지털 역량과 디지털 기술의 윤리적 사용을 적용하는 학교로, 도내 초·중·고 100교가 있다. 실천학교에서는 디지털 시민교육 확산을 위한 ▲학교․가정․지역사회 연계 학교문화 조성 ▲교육과정 운영 ▲교육공동체 역량 강화 ▲디지털 시민교육의 좋은 사례를 공유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실천학교 교육공동체의 맞춤형 역량 강화를 위해 학교장 100명 대상으로 13일, 교사 200명 대상으로 17일 워크숍을 운영한다. 워크숍에서는 ▲디지털 역량의 이해 ▲디지털 역량 교육 방안 ▲디지털 시민역량교육 운영 사례를 공유한다. 특히 학교장 워크숍은 디지털 시민 One-Team과 연계해 디지털 세상 속의 학생 이해를 강조하고, 교사 워크숍은 실제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과정 연계 수업 사례를 공유한다. 도교육청 조영민 미래교육담당관은 “실천학교가 디지털 시민교육 공유와 확산의 중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학교 교육과정에서 실행하는 디지털 시민교육으로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
(뉴스핏 = 김호 기자) 경기중앙교육도서관이 오는 18일까지 ‘전자책‧오디오북 무제한 이용서비스’이용자를 모집한다. 이번 서비스는 경기도민이 ‘YES24 크레마클럽’과 ‘윌라오디오북’의 다양한 독서콘텐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신청 대상은 경기교육통합전자도서관 중학생 이상 정회원으로 추첨을 통해 ▲전자책 구독권 총 3300명(청소년 300명, 일반 3000명) ▲오디오북 구독권 총 1200명(청소년 300명, 일반 900명)에게 제공한다. 서비스 이용 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총 3개월이다. 조정수 경기중앙교육도서관장은 “편리하게 전자책과 오디오북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구독권 제공 인원 확대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경기도유아체험교육원(원장 허인영)은 9일 이학수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이 교육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 방문은 교육원의 주요 현안 공유와 유아체험교육 발전 방안 모색 등을 위해 자유로운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교육원 실내ㆍ외 체험 운영 현황을 비롯한 ▲시설환경 개선 방향 ▲각 부서 교직원 인력 부족에 따른 현장 고충 현황 ▲급식 운영 현황 등을 점검했다. 이학수 의원(국민의힘·평택5)은 “유아들이 체험하는 모습들을 보며 현장의 어려움을 알게 됐다”며 “앞으로도 교육원과 소통하며 즐겁고 안전한 체험 활동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허인영 경기도유아체험교육원장은 “교육원에 대한 이학수 의원님의 깊은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경기도 교육가족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6월12일 다가오는 무더위와 장마철을 맞이하여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학교급식 특별위생점점’을 실시했다. 경기도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이번 점검을 통해 아이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활기차고 즐거움이 넘치는 행복한 학교급식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 시 정광윤 교육장을 포함한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불시에 학교현장을 방문하여 학교급식 식재료 품질기준에 적합한 식재료가 납품됐는지 여부를 검수를 통해 직접 확인했으며, 급식 조리과정은 물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조리실 환기설비 등 급식시설에 대해서도 주의 깊게 관찰했다. 또한, 식중독 발생 시 담당자의 임무숙지 및 대처요령과 함께 비상대책반 수립운영 여부 등 학교급식 운영의 전반적인 사항도 함께 점검했다. 특별위생점검을 마친 후 정광윤 교육장은 “그 무엇보다 중요한건 학교급식 종사자분들이 안전사고없이 현장에서 근무하시는 것”이라며 “급식실 노후시설개선 및 현대화를 통하여 안전사고없는 근무환경을 만드는데 교육지원청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경기도국제교육원(원장 유혜영)이 다음달 21일까지 ‘생활기초외국어 온라인 직무연수’2기를 확대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다문화 학생을 가르치는 교원을 대상으로 원활한 학생 소통과 학급 운영을 위해 4월 17일부터 11월 24일까지 4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앞서 교육원은 지난 4월 17일부터 지난달 26일까지 직무연수 1기를 시행한 바 있다. 특히 이번 2기는 연수 대상을 교원에서 교육전문직원까지 확대하고 인원도 언어별 100명에서 200명으로 증원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교육내용은 자기소개와 수업시간, 교사와 학생 간 상호작용 등 회화표현을 비롯해 베트남 등 4개국 언어권의 교육제도 및 학교 문화를 소개하는 내용으로 총 10차시로 구성됐다. 1기 직무연수를 이수한 한 교원은 “연수에서 배운 회화 표현을 수업과 학급 지도에 적용해 다문화 학생들과 소통하게 됐다”며 “많은 학생들이 좋아해 주고 격려해 줘서 자신감이 생겼다”고 전했다. 유혜영 경기도국제교육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원들의 외국어 의사소통과 상호문화 이해 역량이 강화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수를 확대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