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호 기자) (주)주노피렌체종합건설 이홍열 회장은 1일 광주시 신현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설렁탕, 육개장 밀키트 358봉(1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 회장은 “혼자 설 연휴를 보낼 어려운 분들께서 행복한 설날을 보내길 바란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기탁품을 준비했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박기주 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에 대해 관심과 성원을 주신 주식회사 주노피렌체종합건설 대표 및 직원들에 감사드린다”며 “주위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발굴하고 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는 1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1차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4년 2월 1일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제10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위촉식과 함께 2024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계획 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제10기 대표협의체 위원은 사회보장급여법 제41조 제3항에 의거 사회보장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 지역의 사회보장 활동을 수행하거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법인·단체·시설의 대표자, 비영리단체에서 추천한 사람 등으로 복지‧보건의료·고용·안전·교육·문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인원은 당연직 위원과 위촉직 위원을 합해 총 25명이다. 시는 이날 회의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2023년 주요 성과와 함께 2024년 발전 방향과 주요 사업에 대한 계획을 공유하며 대표협의체 위원들과의 협력 강화를 모색했다. 방세환 시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비롯한 다양한 복지사업 추진과 지역 네트워크 구축 및 복지자원 발굴 등 지역복지 발전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는 31일 대도시권 광역교통 위원회와 신현-양재 간 광역콜버스 시범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지역주민 등의 여론 청취 및 서비스 개선 사항 논의를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 앞서 강희업 대광위 위원장은 신현동 현장에서 직접 광역콜버스 차량을 탑승해 해당 사업의 서비스 수준과 기타 이용 사항 등을 확인했다. 이어 신현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방세환 시장과 사전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방 시장은 광주시의 광역버스 준공영제 노선 신설 및 판교~오포(신현·능평)선 철도 확충 등 광역교통난 해소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건의서를 전달했다. 이후 이뤄진 간담회에서는 강희업 위원장, 방세환 시장을 비롯한 한국교통연구원 등 관계 연구기관, 지역 주민, 운수사 등은 광주시 광역콜버스 시범사업 추진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다. 먼저, 시범사업의 주관 연구기관인 한국교통연구원에서 사업의 추진 현황 및 향후 방향을 주제로 발표했고 지역 주민 등 참석자들이 관련 내용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고 자유롭게 토론하는 순서로 이어졌다. 강 위원장은 “이번 간담회는 지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는 오는 3월부터 2년간 광주시 예산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주민 참여 예산위원회 및 지역회의(제5기)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2월 5일부터 23일까지 3주간 진행되며 모집 규모는 주민 참여 예산위원회 32명(각 읍‧면‧동별 지역회의 대표 1명, 공개모집 1명), 지역회의 220명(읍‧면‧동별 상이)이다. 자격조건은 광주시에 주소지 두고 있는 만 19세 이상 시민으로 지원 방법은 시 홈페이지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해 신청인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및 우편 접수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번 주민 참여 예산위원과 지역회의 제5기 위원으로 위촉되면 2년 동안 ▲예산편성에 대한 주민 의견 수렴 ▲예산에 대한 홍보·교육(예산학교) ▲주민 참여 예산 제안 사업 검토 및 우선순위 결정 등 주민 참여 예산편성 전반적인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주민 참여 예산제도는 예산의 민주성·투명성·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로 2023년 광주시는 제4기 위원의 활동으로 127건(67억2천100만원)의 사업을 2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는 연말연시를 맞아 급증하고 있는 화재 사고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1월 31일까지 한 달여 동안 전통시장, 노후아파트 및 기타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화재 대비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광주시와 광주소방서, 전기·가스 분야의 안전 관리 자문단 등이 참여했으며 광주터미널, 이마트 내 소방‧전기‧가스 시설 등 화재 발생 위험 시설 및 화재 예방시설에 대해 집중점검을 했다. 특히, 이춘구 부시장은 지난 1월 31일 이마트와 광주터미널을 찾아 화재에 취약한 전기·가스 설비 등을 위주로 선제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 안전 점검은 ‘광주터미널’ 및 ‘이마트’를 대상으로 ▲소화기 등 소화장비 유지 및 관리, 계단 및 통로 등 물건 적치 여부 ▲전기·기계실 등 유지관리 상태 ▲가스 누출기 정상 작동 여부 등 분야별 법적 기준 준수와 안전성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 조치하고 즉시 시정이 어려울 경우 관리주체에게 빠른 시일 내 보완‧개선을 지시해 위험 요소가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이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 오포2동 체육회는 29일 오포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연시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오포2동 체육회 신규회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지난해 동민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추진한 체육행사 등 각종 사업 예산에 대한 결산 보고 및 2024년도 추진 사업에 대한 보고와 승인 순으로 진행됐다. 김관영 오포2동 체육회장은 “지난 한 해 체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주신 회원 여러분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올해도 하나가 되는 오포2동 체육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허미정 동장은 “지난해 여러 체육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된 것은 김관영 회장을 비롯한 체육회 임원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 덕분이었다”며 “앞으로도 소통하고 화합하며 단합해서 발전하고 파이팅 넘치는 오포2동 체육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 오포 주민자치위원회 박호연 신임 위원장은 30일 취임식에서 화환 대신 받은 쌀 300포(900만원 상당)를 오포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제10대 위원장으로 취임한 박 위원장은 “취임을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취임과 함께 첫 시작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구정서 동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박호연 위원장님을 비롯해 후원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쌀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분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쌀 300포는 오포 권역 4개(오포1‧2‧능평‧신현)동에 고루 배분돼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 능평동에 소재한 계림마을(전원단지) 주민들은 30일 능평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능평1통 계림마을 홍순각 대표는 “마을 주민들과 뜻을 같이해 모은 성금이 관내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석영식 동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돌아보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림마을은 총 29세대가 살고 있는 전원마을로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능평동 행정복지센터에 성금을 기탁해 오고 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 곤지암읍 방위협의회는 31일 55사단 170여단 1대대를 방문, 위문품 및 위로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품 및 위로금 전달은 새해를 맞아 국가 및 지역방위를 위해 묵묵히 복무 중인 장병들을 위로하고자 마련됐다. 김동수 읍장은 “국가 안보를 위해 국방의 의무를 수행 중인 군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자 이번 위문을 계획했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토방위를 위해 묵묵히 복무 중인 군 장병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견고한 지역방위 체계 유지를 위해 더욱 힘써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ROTC 중앙회 광주시지회는 31일 설 명절을 앞두고 나라를 위해 헌신해 온 무공수훈자회를 찾아 따뜻한 온정의 표시로 ‘사랑의 쌀 500㎏(50포)’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백미는 ROTC 광주시지회 회원들의 정성을 모은 것으로 다가오는 설날 명절을 앞두고 90세 이상 고령이면서 외롭고 힘든 생계를 이어가는 무공수훈자 회원 및 그 유족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최대규 ROCT 광주시지회장은 “국가 안보와 국민생명을 위해 희생한 무공수훈자 회원과 생활이 어려운 유족들에게 추운 겨울과 설날을 맞아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무공수훈자회 조흥래 지회장은 “예비역 학군 장교단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중추적 역할을 다하고 있는 ROTC 회원들의 정성에 감사하다”며 “전달해 주신 소중한 쌀은 고령의 어려운 회원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유족을 찾아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년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ROTC 광주시지회는 12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