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호 기자)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23일부터 31일까지 7일간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에서 상반기 관내 초등 학교생활기록부 점검 및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6월부터 교감을 주축으로 현장지원단을 구성하고, 초등학교 84개교의 관리자 및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 연수를 실시했다. 개별 학교는 학교별 학교생활기록부 자체 점검 계획을 수립하여 1차 점검을 실시한 후 이번 교육지원청 주관 점검 및 컨설팅에 참여하게 된다. 장학사와 현장지원단은 2인 1조로 학교와 1대 1매칭하여 학교생활기록부 전반의 내용을 살펴보고 관련된 컨설팅을 지원한다. 컨설팅 항목은 학교생활기록부 관리 전반(점검 및 관리계획, 권한부여절차, 학업성적관리위원회 심의관련 기준, 자료 정정, 유의사항 등), 인적사항, 학적사항, 출결상황, 창의적 체험활동 상황, 교과학습발달상황,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 자료 보존 및 정정 등으로 학교생활기록부 부당정정 및 기재 오류 등을 예방하며 체계적인 관리 및 컨설팅을 통해 학교생활기록부의 공정성 및 신뢰도를 제고하고자 한다. 최상익 교육장은 “학생의 변화와 성장을 담은 학교생활기록부로써의 기능 강화을 위해 체계적인 학교생활
(뉴스핏 = 김호 기자)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8월 18일(금) 양주시장을 방문하여 늘봄학교와 관련된 교육현안사업에 대해 협의했다. 초등돌봄과 늘봄학교 확대로는 안정적 돌봄 제공에 한계가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두 기관은 지역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의에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명시된 500세대 이상 주택단지 내 다함께돌봄센터 의무 설치 요청 ▲다함께돌봄센터 7호점 옥정 내 과대/과밀학교 인근 설치 및 추가 개소 요청 ▲다함께돌봄센터 24년 3월 조기 개설 추진을 요청했다. 이에 양주시 관계자는 ▲500세대 이상 주택단지 내 다함께돌봄센터 의무 설치 추진 ▲24년도 다함께돌봄센터 2개소 신규 설치(옥정지구 A-24BL 및 과대/과밀학교 인근 적극 검토) ▲25년 양주종합사회복지센터 내 다함께돌봄센터 개설(2실 이상 운영) 예정으로 교육청과 함께 지역 돌봄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돌봄의 문제가 학교 안에서뿐만 아니라 학교 밖의 지역과 함께 해결 방
(뉴스핏 = 김호 기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21일 ‘2023 을지연습’과 관련, “실제 상황처럼 실전감 있게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임 교육감은 이날 오전 남부청사 전시종합상황실에서 열린 ‘2023 을지연습 최초 상황 보고’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을지연습 최초 상황 보고에는 임 교육감을 비롯해 이경희 제1부교육감, 출입국과장, 전과 수석사무관 등이 참석했으며, 영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100명가량의 교육청 직원도 함께 했다. 임 교육감은 최초 상황 보고를 들은 뒤 “오늘 보고에서도 강조했듯이 실전감이 굉장히 중요하다”면서 “실제로 어떻게 될까를 감안해 정교하게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시 직제편성 훈련에서 근무자가 적정 지역 학교로 이동한 뒤 재배치한다고 했는데 탁상 위에서만 하는 재배치는 안된다”면서 “숙식, 이동 등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 꼼꼼하게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전쟁이 일어나면 가장 힘든 사람이 아이들과 학생들”이라면서 “이런 상황에 대한 준비가 시나리오 상으로라도 실전감 있게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도교육청은 오늘부터 24일까지 3박 4일간 24시간 비상 근무하는 ‘2023 을
(뉴스핏 = 김호 기자)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8월 21일부터 3박 4일간 2023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을지연습은 각종 재난 및 안보 위협으로 인한 국가 비상상황에서 안보 태세를 강화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비상대비훈련이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학생 및 교직원 보호를 위한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시직제편성훈련 및 비밀안전반출, 민방공대피, 합동소방훈련 등 실제훈련에 참여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시 상황 시 학교시설 파손에 따른 교육시설 확보 방안, 교원 부족 대비책, 온종일 비상돌봄 운영 방안 등 교육행정기관 특성을 반영한 전시현안과제 토의를 진행한다. 최상익 교육장은 “을지연습이 재난관리와 안보의 중요성을 확산하고, 튼튼한 비상대비 태세를 확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지난 8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화성오산 지역 관내 유, 초, 중, 고 및 특수학교에 재직 중인 특수교사 20여 명을 대상으로 ‘2023 긍정적 행동지원 아카데미 교사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급긍정훈육(PDC)을 통한 학급 운영 △긍정적 행동 지원의 이론과 실제 △행동 지원 계획의 수립 및 실행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연수에 참여한 특수교사들은 다양한 현장 운영 사례 중심으로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행동 중재 전문성을 신장했고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지도 방법을 수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광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이번 연수를 통해 특수교사의 체계적 긍정적 행동 지원 역량과 특수학급 운영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다양하고 효과적인 특수교육 관련 역량 강화 연수를 제공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본관 1층에서 '2023 을지연습 안보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사진 전시회는 국가위기 상황 시 비상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되는 2023년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폭격으로 교실을 잃고 빈터에서 공부하는 학생들 사진, 전선으로 출정하는 학도병 사진 등 전쟁의 참상을 담은 10여 점의 사진을 전시한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교직원, 학생 및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안보사진 전시회를 통해 을지연습의 중요성 고취 및 온 국민이 참여하는 을지연습으로 빈틈없는 국가안보 실현을 기대한다. 정광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사진 전시회를 통해 전쟁의 참상에 따른 희생과 고통을 느끼고 안보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2023년 을지연습의 철저한 준비를 통해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의 비상대비태세 역량을 한 단계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이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3박 4일간 2023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을지연습은 국가위기상황 발생 시 국가 안보 및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국가적으로 실시하는 훈련으로,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21일 오전 6시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전시직제편성훈련 △중요문서·비밀 반출 훈련 △도상연습 등 전시 대응 능력 강화 훈련이 실시될 예정이다. 정광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군사적 위협뿐만 아니라 사이버공격, 원자재 수급, 공급망 위협 등 여러 다양한 안보 위협에 직면하고 있는 상황에서 을지연습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각별한 자세를 가지고 을지연습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경기과천교육도서관(관장 구명서)이 유아·초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을 21일부터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9월 4일부터 11월 28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 접수 1차는 8월 21일부터, 2차는 10월 16일부터 경기과천교육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유아·학생 대상 프로그램은 ▲아주 특별한 그림책 놀이 즐거움! ▲어깨가 들썩들썩~ 신나는 책놀이 ▲과학실험 놀이터 ▲교과 연계 도서로 문해력 다지기 등으로 각 4회 10개 강좌로 구성됐다. 학부모 대상 프로그램은 ▲자녀를 가르칠 수 있는 독서토론 ▲마음을 다독이는 그림책 테라피 등으로 각 4회 2개 강좌로 마련됐다. 구명서 경기과천교육도서관장은“체험과 연계된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운 학습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의 자기 계발 및 평생학습 의지를 높이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과천교육도서관은 장서 정리 등 공간 재구조화로 인해 지난 5월부터 임시휴관 중이며 내년 2월 1일에 재개관할 예정이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국가위기상황 발생 시 교육기관의 대응 능력을 높이고 신속하게 위기를 관리하기 위해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경기도교육청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3박 4일간 24시간 비상 근무하는 ‘2023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을지연습은 국가위기상황 발생 시 국가 안보 및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국가적으로 집행하는 훈련이다. 신속한 국가 위기관리와 총력전 대응 역량을 총체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실시한다. 이번 을지연습은 도교육청과 25개 교육지원청 직원 5,500여 명이 참여한다. 21일 공무원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전시직제 편성 훈련, 소산·이동 훈련 등의 실제 훈련을 시행하며, 접적 지역의 경우 전시에 대비해 학교 재배치 훈련을 한다. 또한 기관장과 각 실·국장 주재 아래 교육기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전시 현안 과제를 선정해 집중적으로 토의할 예정이다. 이번 을지연습은 도교육청이 남부청사로 이전한 후 첫 실시하는 연습으로, 근무자들이 새로 설치한 비상종합상황실에서 주야 24시간 비상 근무한다. 한편 도교육청 남부청사 비상종합상상황실은 전시 화생방과 전자기 폭탄(EMP)을 방호할 수 있도록 신축됐다. 종
(뉴스핏 = 김호 기자) 경기도교육청의 SNS 채널이 주소만 빼고 다 바뀐다. 기존의 틀을 깨고 경기교육 가족 모두를 만족시킬 세대공감 콘텐츠가 새롭게 제공된다. 경기도교육청은 18일 지식(knowledge) 기반,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콘텐츠 제공에 초점을 맞춘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 전면 개편을 발표했다. 앞서 16일 도교육청은 유튜브 채널명을 ‘채널 GOE’로 변경하고, 채널 개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경기교육 가족은 티저 영상에 대해 “신박하다”, “기대된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도교육청은 이번 개편을 통해 기존의 틀을 깬 재미있고 유익한 유튜브 콘텐츠를 경기교육 가족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신설 유튜브 콘텐츠 목록으로는 ▲학교 앞 비둘기 구구가 알려주는 유익한 학교생활 정보 ‘구구랭킹’ ▲나이, 성별에 따른 학생들의 다양한 대답을 통해 십대들의 생각과 성장에 대해 알아보는 ‘십대들’ ▲숨은 주인공 찾기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을 담아낸 ‘Find you Found Me’ ▲각 분야 전문가들이 학생들에게 유익한 교육을 제공하는 ‘일팁월장’ 등이 있다. 기존 유튜브 채널에 올리던 경기교육 정책과 현장 소식은 서브 채널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