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호 기자)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2일 관내 유·초·중·고·특수 급식담당자 125명을 대상으로 ‘2024년 학교·유치원 급식담당자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교육지원청 대강당 및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연수는 학교·유치원 급식 식중독 예방 및 위생·안전 교육과 영양(교)사의 전문성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연수는 ▲식중독 예방관리 ▲학교 및 유치원 급식 위생교육 ▲자율선택급식 운영사례 소개 및 학생·학부모 의견 나눔 ▲학교급식 식재료 안전관리(유전자재조합식품(GMO) 및 방사능교육) ▲2024년 학교· 유치원급식 기본방향 전달사항 안내 등으로 구성됐다. 연수에 참석한 영양교사·영양사는 “이번 대면 연수를 통하여 학교급식 위생·안전관리 실무에 도움이 됐고 관내 영양선생님들과 소통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됐으며, 체계적인 급식운영을 통해 급식 만족도 향상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수경 평생교육건강과장은 “영양선생님들의 현장에서의 노고에 감사 드리고 더욱더 위생적이고 안전한 학교급식 운영관리를 당부하면서, 앞으로도 소통과 협력으로 모두가 행복한 학교급식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은 22일 청소년활동 활성화와 건전 육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장상을 수상했다. 해당 표창은 청소년활동 활성화와 건전 육성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청소년수련시설을 표창함으로써 청소년수련시설의 운영 발전 및 청소년지도자의 사기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앞서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022년 12월 청소년활동 진흥 유공으로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한 바 있다.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은 광주시의 유일한 청소년수련관으로 5만9천여명의 청소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했으며 청소년이 잠재 역량 개발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하며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청소년활동 진흥에 헌신적인 노력을 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기연 관장은 “청소년들을 위해 그동안 열심히 노력한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을 그리고 실현하는 청소년수련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 경안동은 지난 20일 경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27개소 경로당 임원진을 대상으로 경로당 운영 교육 및 어르신 의견 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은 경로당 운영 및 보조금 지원사업을 적법하게 추진해 노인복지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2024년도 노인복지 제도’를 요약한 안내물을 제작‧배부해 경로당 게시판 등에 부착하도록 하고 어르신들이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을 알 수 있게 했다. 또한, 경로당 운영 등에 대한 질문 및 건의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공유했다. 윤해정 동장은 “어르신들의 휴식과 화합의 공간인 경로당 운영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경로당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대한노인회 광주시지회 초월읍분회는 지난 21일 초월읍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연시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대한노인회 광주시지회 박용화 회장을 비롯해 초월읍 45개소경로당 회장 및 시의원, 기관·사회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총회는 노인강령을 서두로 감사패 전달, 2023년 결산 감사보고와 2024년 예산안 및 기타 건의사항, 경로당 운영지원에 따른 보조금 교육을 실시하며 2024년 초월읍 노인회의 새 출발을 다짐했다. 임강빈 분회장은 “지난해 초월읍 분회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모든 경로당 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초월읍 노인회의 발전과 경로당 운영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노인회 광주시지회 초월읍분회는 매년 초 정기총회 개최를 통해 노인회 주요 사업에 대한 공유와 경로당 회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노인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은 지난 20일 광주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지역사회 아동권리 증진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학대피해 아동 보호를 위한 교육 및 안전망을 구축하고 자원봉사 활성화, 아동학대 예방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다각적이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협력해 제공하기로 했다. 박동산 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등 사업을 추진하며 좋은 결실을 맺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신관철 광주시 자원봉사센터장은 “아동학대 관련 자원봉사를 활성화하고 학대피해 아동의 보호와 교육을 통해 아동 권리 증진에 힘쓰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는 마라탕, 양꼬치, 훠궈 전문 배달음식점 및 무인카페의 사전 안전관리를 강화하고자 일제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점검은 오는 26일까지 실시하며 주요 점검 사항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판매 여부 ▲조리시설 내 위생적 관리 여부 및 보관 온도 준수 여부 ▲음식물 재사용 여부 ▲원료 보관실, 세척실, 제조가공실 등의 위생적 관리 ▲위생모‧마스크 착용 등 기타 식품위생 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또한, 수거‧검사 의뢰도 병행해 실시할 예정으로 식품위생법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과태료 등 행정처분 조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소규모 배달음식점의 수가 늘고 시민들의 배달 음식 주문이 보편화됨에 따라 배달음식점 지도점검을 시기별, 업태별 연중 실시해 식품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겠다”며 “관리자가 상주하고 있지 않은 무인카페의 위생관리도 강화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주문해 먹을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는 올해 3월부터 ‘찾아가는 산후 우울 심리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산후 우울은 출산 후 약 2주에서 1년 사이에 발생할 수 있는 질환으로 2021년 산후조리 실태조사에 따르면 산후 우울감을 경험한 사람은 52.6%에 달한다. 이에 따라 시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를 이용하는 산모 또는 출산 후 6개월 이내인 산모를 대상으로 우울 선별검사를 진행해 산후 우울 고위험군을 발굴한다. 산후 우울 선별검사는 에딘버러 척도를 포함해 총 13문항으로 이뤄져 있으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를 이용하는 산모 자택에 산후도우미가 방문해 우울 선별검사를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산모들은 편안한 환경에서 검사를 시행할 수 있어 자신의 심리적 상태를 솔직하게 표현할 수 있다. 산후 우울 선별검사(에딘버러 우울척도검사) 결과 우울 고위험군(10점 이상)으로 분류되면 광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정보제공 및 심층 상담, 필요시 정신건강 전문의 연계 등 체계적인 서비스와 관리가 이뤄지게 된다. 조정호 보건소장은 “찾아가는 산후 심리지원을 통해 산모들
(뉴스핏 = 김호 기자) 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는 21일 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4대·15대 지회장, 시협의회장, 시부녀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각 단체장 및 지도자, 초청 내빈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임회장단에 대한 감사패 전달, 이임사, 취임사에 이어 격려사, 축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2018년부터 6년간 광주시 새마을회를 이끌어 온 박광성 회장이 이임하고 지난 2월 광주시새마을회 정기총회에서 15대 회장으로 선출된 신원영 회장이 취임, 3년간 광주시 지역사회 발전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구현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또한, 새마을지회 산하 조직인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에는 임정환 협의회장이 이임하고 문광호 협의회장이 새로 취임했으며 새마을부녀회장은 오수임 부녀회장이 이임하고, 신임 회장은 2월 중 새롭게 선출할 예정이다. 박광성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임기 동안 광주시새마을지도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기에 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가 펼친 다양한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새마을지회와 광주시를 위해 새마을정신으로 함께하겠다”고 말했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광주시의회는 21일 2월의 칭찬릴레이 칭찬공무원으로 건축과 김정환 주무관을 선정하여 의장실에서 증서를 수여했다. 허경행 부의장의 추천으로 2월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건축과 김정환 주무관은 건축안전관리팀에 근무하면서 위반 건축물 실태조사를 분기마다 적극 추진하여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에 기여했으며, 장기간 공사에 착수하지 않은 건축허가를 관리하여 광주시 건축행정 건실화에 이바지했기에 칭찬 공직자로 추천받아 선정됐다. 한편, 광주시의회는 공직자로서 본분을 다하며 의정활동 지원에 적극적인 집행부 공직자를 매월 의원별로 추천하여 선정하고 있으며, 의회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공직자는 제16회 광주시의회대상 행정 부문 후보에 오르게 된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주시는 21일 시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7기 SNS 서포터즈 및 5기 시민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방세환 시장과 SNS 서포터즈, 시민기자단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위촉장 수여를 축하했다. 지난해 12월 모집을 통해 선발된 이들은 앞으로 2년 동안 광주시 홍보를 위해 활약할 예정으로 SNS 서포터즈는 28명이 선발됐다. 이들은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카카오톡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광주시의 문화, 관광, 축제, 행사, 지역 명소, 시정 소식 등을 생생하게 전달해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높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9명으로 구성된 시민기자단은 시의 주요 행사 참여, 현장 취재, 홍보 콘텐츠 발굴, 기사 작성 및 편집 등을 통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아낼 예정이다. 특히, 시정 소식지 ‘광주비전’을 통해 시민들이 원하는 정보를 신속하고 다양한 관점에서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방 시장은 위촉장을 수여하며 “SNS 서포터즈와 시민기자단은 개개인이 광주시 홍보의 얼굴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시민들과 광주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