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수진 기자) 파주시 법원읍은 한 해 동안 법원읍 경기 행복마을관리소에서 진행한 프로그램을 통해 만들어진 작품을 선보이는 작품 전시회를 11월 18일부터 22일까지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총 60여 점의 작품이 교체 전시됐다. 전시물은 오감 자극 프로그램에서 만들어진 작품, 분리배출 캠페인 시 전개된 활동 모습이 담긴 사진 등 다양한 작품들로 구성됐다. 법원읍은 이번 전시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행사를 기획해 주민들의 문화 활동을 활성화시키고,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전시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처음 작품을 만들기 시작했을 때 어려움이 많았지만,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하나씩 완성되어 가는 작품을 보며 뿌듯함을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싶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인호 법원읍 경기 행복마을관리소장은 “이번 전시회는 한 해 동안 진행된 법원읍 경기 행복마을관리소 프로그램들이 결실을 맺는 순간”이라며, “그동안 프로그램 활동을 준비하고 도와준 법원읍과 법원읍 경기 행복마을관리소 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법원읍 경기 행복마
(뉴스핏 = 김호 기자) 파주시 금촌1동은 엠지(MG)파주중앙새마을금고가 ‘엠지(MG)희망나눔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의 주거 환경 개선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집수리 사업’은 취약계층 가정의 열악한 주거 환경 개선과 낙후된 지역사회 재생에 기여하기 위해 엠지(MG)파주중앙새마을금고와 엠지(MG)새마을금고중앙회가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특히, 생활의 기본인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대상자의 질 향상과 더불어 지역사회의 연대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집수리 지원을 받은 기초생활수급자 어르신은 “낡은 화장실과 욕실 개보수, 단열 작업 등을 통해 추운겨울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됐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경복 엠지(MG)파주중앙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물리적 지원을 넘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데 의미가 있다”라며, “지역사회와 동행하며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금촌1동에서도 주방시설 교체와 도배, 장판 등의 작업을 실시했다. 한윤자 금
(뉴스핏 = 김호 기자) 파주시 한울도서관은 12월 8일, ‘옛이야기’를 주제로 강혜숙 작가와의 만남의 시간을 마련했다. 한울도서관은 11월부터 2개월간 어린이자료실에서 옛이야기의 해학과 지혜에 작가의 상상력을 더한 창작 옛이야기 도서를 전시하고 있다. 이와 연계해 전시 도서인 ‘호랑이 생일날이렷다(우리학교, 2022)’의 저자 강혜숙 작가를 초청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강혜숙 작가는 ‘호랑이 생일날이렷다’, ‘요즘 토끼 타령’, ‘옛날 옛날에 심심한 사람이 있었는데’ 등을 쓰고 그렸으며, 올해 프랑스 파리 케이(K)-박람회에서 한국의 옛이야기와 그림책을 주제로 강연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그림책 작가라는 직업과 그림책이 만들어진 과정을 소개하고, 옛이야기와 옛 그림에 등장하는 호랑이를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 밖에 호랑이 생일 카드 만들기 활동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강연 모집 대상은 초등학생 1~3학년으로, 오는 25일부터 한울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명시 철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난 21일 철산역과 철산상업지구 일원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 장소로 지역 실정에 밝고 위기 징후 파악이 쉬운 부동산과 약국 2곳을 선정했다. 이들 장소에 지역사회복지 전달체계와 누구나돌봄사업 홍보 배너를 설치해 캠페인 효과를 높이고자 했다. 차우석 위원장은 “수급 자격이 있음에도 혜택을 받지 못하는 분들을 줄이고, 홍보 장소 선정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효과적인 방안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위향 동장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항상 노력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적합한 홍보 강화로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가 크게 향상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뿐만 아니라 동 특성화 사업, 바자회, 고독사 예방을 위한 요구르트 사업을 추진 등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광명시 광명6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광명6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온기나눔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 새마을 회원들과 광명6동 유관 단체원 등 50여 명이 정성껏 담근 김치를 관내 소외계층 85가구와 6개 경로당에 전달했다. 김은성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 회장과 이봉금 부녀회 회장은 “궂은 날씨에도 김장 행사에 참여한 여러 단체와 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정성껏 담근 김장 김치로 따뜻한 겨울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배형식 동장은 “새마을 회원들을 비롯한 단체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더욱 살피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명시 광명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광명엔젤로타리클럽 후원으로 관내 취약계층 20가구에 석박지를 전달했다.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날이 추워지면서 입맛이 없었는데 맛있는 석박지를 건네주며 안부 인사까지 챙겨줘 마음까지 따뜻해졌다”고 전했다. 이선옥 회장은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고 싶어 준비했다”며 “회원들과 이웃을 위한 마음을 모아 기쁘게 준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나준현 위원장은 “맛있는 석박지를 후원한 광명엔젤로타리클럽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살피고 웃음이 넘치는 광명4동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최옥남 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이웃을 위해 직접 김치를 담근 광명엔젤로타리클럽과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며 적극 활동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적극 살피겠다”고 말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광명시는 지난 21일 오후 열린시민청 민방위교육장에서 건축공사현장 관리자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한 ‘대형 건축공사현장 관계자 안전관리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시공자, 감리자 등 관내 건설공사 관계자와 건축업무 담당 공무원 80여 명이 참석했다. 국토안전관리원 수도권본부 담당자가 강사로 나서 건설안전·품질관리 실무, 건설 현장 사고 사례와 재발 방지 대책 등을 공유했다. 서환승 균형개발과장은 “매년 상·하반기 건축공사현장 관계자 안전교육을 실시해 안전사고 예방과 재발 방지에 힘쓸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뉴스핏 = 김수진 기자) 광명시는 지난 21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세계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이해 아동학대예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광명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아동돌봄광명센터가 주관했으며,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아동 양육의 긍정적 이미지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아동과 가족 등 150여 명이 참석해 ‘함께 만드는 행복한 가족’을 주제로 아이들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1부 기념식에서는 아동학대예방 유공자 3명에게 표창을 수여했고, 아동학대예방 관련 샌드 아트 공연과 ‘아동학대예방의 날 기념 동시·그림일기 공모전’ 수상자들의 낭독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의 날 기념 동시·그림일기 공모전 시상식이 열렸고 총 12명이 상을 받았다. 또한 아동이 참여한 비눗방울 공연이 진행되어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날 안동화 광명시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어린이는 우리의 미래고, 어린이는 우리의 희망이다”라며 “우리 사회에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긍정양육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정성과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뉴스핏 = 김호 기자) 동두천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0월 16일부터 11월 20일까지 약 35일간 2024년 중앙동 주민자치 특색사업인 '벽화 조성'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벽화 조성' 사업은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전철 하부 공간 인근의 산책로 근처 주택 벽면에 벽화를 조성했다. 이로써 삭막한 이미지를 활기찬 이미지로 탈바꿈시키고 주민들이 쉽게 문화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주민 친화적 문화공간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이번 사업은 ‘김재호 미술 연구소’의 김재호 작가와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홍임자 위원의 재능기부로 한층 더 완성도 높은 벽화가 조성됐다. 유재학 주민자치위원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벽화 조성 사업에 참여해 주신 주민자치위원님들과 김재호 작가님, 홍임자 위원님께 감사하다. 이번 사업으로 중앙동에 새로운 문화공간이 생겨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양웅식 중앙동장은 “주민자치 특색사업에 적극 동참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회의 다양한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핏 = 김호 기자)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은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윤광회 공동위원장은 21일, 사랑의 밑반찬 만들기 나눔 봉사에 써달라며 쌀(50KG)를 후원했다. 또한 생연1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20만원 상당의 공임비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윤광회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사랑의 떡 후원으로 우리 주변의 곤궁에 처한 이웃들을 위한 밑반찬 만들기 나눔 사업을 추진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또한 후원에 동참한 안경녀 생연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후원 행사에 새마을부녀회원들도 동참할 수 있어서 너무 보람을 느끼며, 생활이 어려운 관내 취약계층 대상자들에게 힘이 됐으면 하는 바람뿐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호성 생연1동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움에 부닥친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몸소 실천해 주신 윤광회 위원장님과 새마을부녀회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앞으로 생연1동에서도 다양한 복지 사업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