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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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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RE 코리아, 2024년 1분기 상업용 부동산 시장 규모 3조 803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

1분기 투자 거래 규모 중 오피스 약 2조 7,943억 원(73.5%)으로 시장 견인 올해 금리 인하 지연 가능성에 따라 투자 회복 시기 변화 전망

(뉴스핏 = 박선화 기자) 글로벌 종합 부동산 서비스 기업 CBRE 코리아가 발표한 ‘2024년 1분기 국내 상업용 부동산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1분기 서울 상업용 부동산 투자 시장 규모는 3조 803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했다. 올해 1분기 상업용 부동산 투자 중 오피스 거래는 약 2조 7943억 원으로 전체 시장 규모의 73.5%를 차지했다. 강남권역과 도심권역의 대형 자산 거래 완료로 작년 동기 약 1조 401억 원 대비 2.5배 이상 투자 규모가 증가했다. 물류 시장은 전체 시장 규모의 15.5%로 작년 동기 대비 70% 하락한 약 5918억 원을 기록했다. 그 외 호텔 약 2280억 원(6%), 리테일 약 1896억 원(5%)의 거래가 확인됐다. 1분기 오피스 시장 주요 거래로는 강남권역에서 코람코자산신탁이 미국계 블랙스톤 소유의 아크플레이스를 7920억 원에 매입했으며, 침구업체 알레르망이 T412를 한화자산운용으로부터 약 3280억 원에 매입해 사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도심권역에서는 이지스자산운용이 신규 PFV 설립을 통해 메트로타워와 서울로타워를 각각 4160억 원, 3100억 원에 매입해 향후 밀레니엄 힐튼 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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