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화성시 드림스타트가 워터파크 물놀이 체험 행사를 가졌다.
시 드림스타트 18일 용인 캐리비안베이에서 드림스타트 가족 21명 등 총 75명을 대상으로 워타파크 물놀이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와 폭염으로 지친 아동과 가족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신용선 아동보육과장은 “아이들이 신나는 물놀이와 함께 가족과의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세심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