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김필여 국민의힘 안양시장 후보는 16일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가 발표한 ‘우리아이 삼시세끼 챙기기’ 공약을 적극 검토해 시정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삼시세끼 공약은 직장생활을 하는 어머니들이 초등생 자녀의 아침식사를 챙기기 힘든 현실을 감안해 자치단체가 급식을 지원하는 획기적 공약이다.
김필여 후보는 “경기도 김은혜 후보의 공약을 적극 지지한다”면서 “안양시의 재원상황과 학부모, 학교의 의견을 수렴해 적극 추진할 방안을 찾아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안양시와 경기도 국민의힘 후보는 이번 2호 공약연대에 이어 지속적인 정책연계를 통해 지자체간 협력을 보다 강화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