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경기 화성시가 15일 서학산 일원에서 미래세대에게 물려줄 소중한 환경자원을 보존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등산로 조성을 위해 산악연맹과 손잡고 시민 참여형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서학산 일원(팔탄면 구장리)에서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진행했다.
참석자는 화성시 산림휴양과, 화성시 산악연맹 자연사랑 봉사대, 화성시민 등 15명이 명이 참여했으며, 폐현수막, 불법 투기 쓰레기 총 0.5톤 수거와 등산로 주변 수로 정비, 올바른 산림문화 홍보도 전개했다.
이호경 시 산림휴양과장은 “서학산을 시작으로 매월 1회 산지정화 캠페인을 벌일 계획”이라며 “다음세대에게 물려줄 풍요로운 산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가꾸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