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방재영 기자) 고양시는 9월 10일 16시 기준 27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원인별로 덕양구 소재 체육시설 관련 2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7명, 가족 간 감염 3명, 지인접촉이 6명이고, 그 외 9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지역별로는 덕양구 18명, 일산동구 5명, 일산서구 2명, 타지역 2명이다.
그 외 고양시민 2명이 타지역보건소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 (서울 구로구 1명, 성북구 1명)
덕양구 소재 체육시설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13명(직원 4명, 이용자 9명)이 되었다.
9월 10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감염자는 총 5,834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5,710명(국내감염 5,579명, 해외감염 131명/ 타 지역에서 확진 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