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 외국인주민 위한 정신건강상담 프로그램 운영

  • 등록 2021.04.21 16:56:39
크게보기



(뉴스핏 = 박선화 기자) 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센터장 김용국)는 외국인주민의 정신건강회복을 위해 오는 5월부터 정신건강상담소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는 그간의 운영을 통해 COVID-19로 사회적 교류가 감소되면서 많은 외국인주민들의 정신건강에 적신호가 켜졌음을 파악했다. 

이에 외국인주민들의 고립감, 우울감 등 정신건강이 회복될 수 있도록 경기도와 용인시의 지원을 받아 ‘외국인주민을 위한 정신건강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본 프로그램은 5월부터 12월까지 일요일 오후 2시에서 5시 사이 운영되며, 센터를 방문하면 정신과 전문의와의 1대1 상담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외국인주민의 심리적 치유와 정서적 안정을 꾀할 수 있는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선화 newsfit22@naver.com
Copyright @2020 newsfit Corp. All rights reserved.



제호 : 뉴스핏 | 본사주소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신구로22번길 4-2 402| 대표전화 : 010-7670-4555 | 오산지사 : 경기도 오산시 대호로62번길 25, 301호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아52566호 | 등록일자 : 2020년 3월 4일 | 사업자등록번호 : 462-10-01448 | 발행‧편집인 : 박선화| 대표 E-mail : newsfit22@naver.com | 발행년월일 : 2020년 6월 4일 Copyright ©2020 newsfi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