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이명훈 기자) 용인시 기흥평생학습관이 12일부터 16일까지 ‘제1기 정기교육’수강생 420명을 모집한다.
다음달 3일부터 8월 4일까지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해 진행되는 정기교육은 6개 분야 43개 강좌로 구성됐다.
제과기능사와 카페브런치 등 조리분야 9개 강좌 양장기능사와 한복 만들기 등 기술·실용분야 7개 강좌 스마트폰 영상편집 등 정보화분야 2개 강좌 자산관리와 재테크 등 인문교양분야 2개 강좌 웃음치료사와 스피치지도사 등 직업능력분야 10개 강좌 우쿨렐레 초급과 셀프메이크업 등 문화예술분야 13개 강좌가 운영된다.
강좌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교실 수업과 줌을 활용한 온라인 수업을 병행해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용인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신청은 기흥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기흥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앞으도로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면서 다양한 교육콘텐츠를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