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박선화 기자) 인천광역시의회는 12월 17일 연말연시 따뜻한 이웃사랑 나눔을 위한 사랑의 쌀 기부금 13,870천원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사랑의 쌀 기부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인천시 관내 어려운 이웃 365세대에 사랑의 쌀 1포씩 전달될 예정이다.

신은호 의장은 기부금 전달식에서 “코로나 19로 사랑과 나눔이 특히 절실한 시기에, 더불어 함께 하는 따뜻하고 행복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 사랑의 쌀을 나누게 됐다”며 “쌀을 통해 사랑의 온정 또한 전달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배려하고 희망을 주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