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9월부터 반려식물 분갈이 서비스 재개

  • 등록 2024.08.20 07:50:04
크게보기

9월 1일부터 10월 26일까지 주말마다 기흥구 공세동 시민농장서

 

(뉴스핏 = 김수진 기자) 용인특례시는 9월 1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기흥구 공세동 시민농장에서 반려식물 분갈이 서비스를 재개한다고 20일 밝혔다.

 

분갈이를 원하는 시민은 빈 화분과 식물을 갖고 공세동 시민농장에 마련된 체험 부스를 방문하면 무료로 분갈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앞서 5월부터 6월까지 두 달간 진행한 행사에는 시민 300여명이 참가해 관엽식물과 선인장, 다육식물 등을 분갈이 서비스 받고 식물 관리 요령도 배웠다.

 

시 관계자는 “식물에 애착을 갖고 반려동물처럼 기르는 반려식물 애호가가 많아져 상‧하반기 분갈이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가정에서 하기 어려운 분갈이를 돕고 식물 전문가들이 올바르게 식물을 관리하는 방법도 알려주니 많은 시민이 참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수진 기자 uss.mindy@gmail.com
Copyright @2020 newsfit Corp. All rights reserved.



제호 : 뉴스핏 | 본사주소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신구로22번길 4-2 402| 대표전화 : 010-7670-4555 | 오산지사 : 경기도 오산시 대호로62번길 25, 301호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아52566호 | 등록일자 : 2020년 3월 4일 | 사업자등록번호 : 462-10-01448 | 발행‧편집인 : 박선화| 대표 E-mail : newsfit22@naver.com | 발행년월일 : 2020년 6월 4일 Copyright ©2020 newsfi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