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남사읍, ‘지방도 321호선’ 후촌교~창리교 구간 인도 설치 완료

  • 등록 2024.01.01 12:5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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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핏 = 민선기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 남사읍이 지방도 321호선 내 후촌교~창리교 사이 구간에 인도를 설치했다고 1일 밝혔다.

 

지방도 321호선 내 인도가 단절된 곳을 차로를 통해 보행할 수 밖에 없었던 주민들은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게 됐다.

 

읍은 총사업비 10억원(특별조정교부금)을 투입해 지난해 6월 지방도 321호선 내 후촌교~창리교 사이 연장 1㎞구간에 인도 설치 공사를 시작해 12월 완료했다.

 

읍 관계자는 “지역 주민이 오랜 시간 기다린 인도 설치를 통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사 기간 동안 불편함을 감수한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민선기 기자 newsfit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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