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민선기 기자) 군포문화재단은 직원들의 직무능력 향상과 자기개발을 지원하기 위하여 지난 12일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은 양 기관 간 상호 교류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주요로 골자로 한다.
재단은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직원 개개인의 성장을 도모하고, 이를 통해 재단의 지속가능한 미래성장 및 발전의 원동력을 얻겠다는 방침이다.
본 협약을 통해 군포문화재단 직원들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입학 시 입학금과 전형료가 면제되고 신입학 시 수업료 1년간 면제, 편입학 시 수업료 50% 감면의 혜택을 받게 되며 재단 임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전문 특강을 무료로 제공받게 된다.
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다양한 자원을 공유하여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학습이 가능한 사이버대학교와의 협약을 통해 직원들의 자기개발 기회와 업무 전문성을 확대하여 열린경영, 행복경영 실현에 한 발자국 더 다가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