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김호 기자) 거센 한파 위에 고요히 눈이 내려앉았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고 있는 26일 오전 시흥시 갯골생태공원이 은빛으로 물들어 절경을 연출하고 있다.
150만평에 이르는 대지에 내려앉은 눈길은 하늘과 어우러져 겨울왕국을 연상케 한다. 댑싸리도 갈대숲도 모두 흰옷을 입어 고즈넉하다. 시흥시 캐릭터 해로와 토로, 소금창고의 염부가 설경 안에서 겨울을 한껏 누리고 있다.
- 1 인천시, 첨단 기술로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스마트한 군·구를 찾습니다
- 2 안성시, 2021년 장애인 활동지원기관 모집
- 3 이천시, 시민 모두 자전거보험 가입
- 4 안성시 보개면, 농가 모내기 현장 풍년기원 방문
- 5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홀몸노인 생일상 차려드리기
- 6 ‘상복’ 터진 안산시…코로나19 상황 속 기관수상 40여건
- 7 파주시, 지역주택조합의 조합원 피해방지 위해 조합원 추가모집 일시 중지 협조 요청
- 8 한국전력공사 평택지사, 평택시 보훈협의회에 생필품 전달
- 9 용인소방서, 이·통장협의회를 통한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 10 오산시, 제17회 경기도사회복지사대회 ‘경기사회복지대상’ 수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