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핏 = 이명훈 기자) 여주시 강천면이장협의회에서는 지난 3일 강천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코로나로 힘겨웠던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강천면이장협의회는 평소에도 주민들의 손발이 되어 이웃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살기 좋은 면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으며, 매년 연말마다 어려운 이들을 위한 성금 기탁을 해오고 있다.
귀중한 성금을 기탁해주신 강천면이장협의회는 “지난해에도 코로나로 인해 많은 주민들이 힘겨운 한 해를 지내셨다. 주민들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데 위로와 희망이 되고자 각 마을 이장님들과 뜻을 모았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이에 강천면행정복지센터 김주남 면장은 “2022년을 시작하며 성금을 기탁해주신 강천면이장협의회 이충렬 협의회장님을 비롯해 늘 우리 면을 위해 힘써주시는 마을이장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은 꼭 필요한 이들을 위해 사용하도록 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