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는 마장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독거노인 및 중증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불, 의류 등의 세탁서비스를 추진 중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대용량 드럼세탁기와 건조기를 지원하였다.

롯데하이마트는 물류창고가 마장면 표교리에 소재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금번 기탁행사가 이루어 졌다.

또한 롯데하이마트는 마장면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독거노인 난방용품 지원, 자원 선순환을 위한 임직원 미사용 물품 기증, 장애인 고용창출지원 전자제품 기증 등 모두에게 이로운 내일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롯데하이마트 관계자는 “기탁 물품이 취약계층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풍요로운 사회를 위해 다양한 상생활동을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마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인 권덕상 마장면장은 “롯데하이마트 측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 마장면은 취약계층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기탁해주신 물품은 2022년부터 거동이 불편한 노인 및 장애인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빨래를 수거하여 세탁, 건조 후 배송하는 “찾아가는 세탁서비스”에 사용 될 계획이다.